칫솔_초이의 IT 휴게실




Posted by 칫솔

인사이드 디지털/개인 컴퓨팅 l 2009/09/24 07:58


TRACKBACK :: http://chitsol.com/trackback/954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페니웨이™ 2009/09/24 09: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부분 하드설치를 하지 않았던 XT에 매력을 못느끼고 AT로 시작한 유저입니다. 마찬가지로 그놈의 윙커맨더 때문에 386으로 업글. 참 특이한게 그때 제가 산 386은 보드하고 CPU가 일체형이었어요^^ 다음으로 486으로 업글 그리고 입대..

    제대후 셀러론으로 새출발을 했더랬죠. 그리고 셀러론 클락수만 교체해서 업글해오다 미친듯한 직장생활(새벽 별보기운동)땜에 컴업글할 시간이 없어서 계속 미루고 있었지요. 그리고 퇴사후 과감하게 펜4를 질렀기 때문에 사실 펜3는 희안하게도 저와는 인연이 없습니다. 잠깐 회사에서 세컨컴으로 투알라틴을 쓰긴했지만 이것도 셀러론이었던지라.. ^^

    지금은 울프데일 듀오코어로 만족하고 있지요.

    • 칫솔 2009/09/24 08:44  댓글주소  수정/삭제

      페니웨이님도 윙코맨더를? ㅎㅎ 하긴 그 때 당시 PC를 하는 사람들 만해도 지금의 스타크래프트 같은 인기를 얻었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듯 싶어요.
      저는 셀러론하고는 인연이 좀 적었던 것 같아요. 사실 노트북쪽을 빼고 데탑에서 셀러론을 만난 기억이 가물가물. 그나저나 저도 지금 데탑으로 충분히 만족하는데, 아... 이놈의 지름신은 정말... ㅜ.ㅜ

  2. 용짱 2009/09/24 08: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 칫솔님 상당하신데요 88년부터 컴터를..ㄷㄷㄷ

    도대체 연세가..ㅠㅠ 그땐 전걸어다니긴 했군요...ㅎㅎ


    암튼 cpu 역사라.. 재밌어요. 이글 대박 기원!!

  3. cylee 2009/09/24 0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정리가 잘 되어있군요-

    저도 처음 산 1989년도인가 90년도인가. S전자의 알리딘이라는 PC 였는데..
    남들은 플로피가 2개였는데, 제것은 1개였습니다.
    디스켓 2장을 넣고, 환경변수를 추가해서
    2장이 저절로 번갈아 껌뻑거리는 모습은 완전 멋있었는데

    알고봤더니, 제 PC에는 무려 20MB라는 엄청난 하드디스크가 장착 되어 있었습니다.
    그때의 놀라움이란...

    저도 제가 샀었던 PC들을 잘 정리해두었으면 좋은 글쓰기 자료가 되었을텐데
    조금은 아쉽군요--

    좋은글 옛날 생각하면서 잘 읽었습니다.. ^^*

    • 칫솔 2009/09/24 1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당시 20MB면 정말 엄청난 양이었죠. 당시 2D 디스켓 한장에 360KB 밖에 안하던 시절이었으니까요. 저도 이듬해 AT로 올라서면서 5.25인치 퀀텀 빅풋을 쓰던 기억이... ^^ 저도 옛날에 쓰던 그 PC들을 지금 다시 써보고 싶은 욕구가 강하게 든답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4. 구차니 2009/09/24 09: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되돌아보니 거의 PC를 1년마다 바꿨군요. 이런 미친..."
    그 당시 기준으로 정말 미치셨었군요 ㅋㅋ

    음.. 88년도에는 이제 전 국민학교 들어갈 나이.. 쿨럭..
    저도 유치원때 부터 Apple ][ 에서 시작해서 AT 486DX2-66 P3-500 P3-733 P4M-2Ghz AMD-2800+ AMDx2-4200 Centrino1.0 -> 1.2 로 사용중이랍죠 ㅎㅎ

    나름 통밥이 되는군요 -.-v

    전 윙 코멘더, 스트라이크 코멘더를 매우 좋아라했더랬죠 ㅋㅋ
    개인적으로 프라이버티어도 좋아라했구요 +_+!


    이실직고 하자면.. 80486과 Pentium3 의 구조가 너무나 달라서 윈도우 장치관리자 구조도 많이 다르게 되는 바람에 한참을 헤매다가 일주일만에 15번 포맷하고 하드 덜덜덜 거리면서 썼더랬죠 ㅋ

    • 칫솔 2009/09/24 1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금도 조금 미치긴 했어요. 주변에 널린 PC들 보면 확실히... 그런데 게임 취향이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윙코맨더 모든 시리즈와 스트라이크 커맨더 다 좋아했는데 말이죠. 물론 프라이버티어도요. 오래된 게임 제목을 보니 더 반갑네요. ^^ 그나저나 현재 시점에서는 저보다 젊으시군요~

  5. 아나 2009/09/24 14: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큐2000(MSX호환)/XT(8088)/486DX-33/AMD-486DX4-100/AMD-K5-166/AMD-K6-?/펜티엄3-800(슬롯형)듀얼/AMD-애슬론1700/펜티엄D 630/코어2듀오 E2160

    원래 AMD매니아였는데 애슬론 시절에 AMD A/S규정변경 사태가 터져서
    그 뒤로는 AMD는 쳐다도 안 보고 있습니다.

    메인스트림급을 쭉 써오다가 요즘에는 로우엔드에 자리잡은 듯 -_-a
    게임할 일이 없어서 그런 것 같네요.
    어지간한 게임은 옵션조정하면 다 돌아가고 말이죠.

    게임을 가장 많이 했던 때가 486을 갖고 있었던 때 같은데
    그때 은하영웅전설3,4/윙커맨더 4,5,프라이버티어/심시티2000/XCOM 등을 날새서 했던 기억이 나네요.

    윙커맨더 시리즈는 스피치팩을 제공한 최초게임 아니었나요?
    그걸 추가로 깔면 대화가 음성으로 나왔었죠.
    덕분에 사운드카드 시장도 폭발적으로 확장된 걸로 기억하네요.
    486 쓸 때는 사운드블라스터랑 호환되는 옥소리 3.0을 갖고 있었죠.
    그 옥소리를 한솔이 인수합병하면서 윈도우(3.1)가 지원되는 시너비트라는 걸 만들었었는데
    그걸 보상판매로 샀는데 무슨 충돌이 그렇게 많던지...
    발로 만든 드라이버의 원조일 듯.
    쓸만한 건 번들로 들어있던 노래방뿐 -_-;

    한솔은 결국 나중에 사운드카드 사업은 홀랑 버리고
    모니터만 주력해서 두번 배신감을 느꼈던 적도 있네요.

    아직도 잊지 않았다. AMD, 한솔

    어. 이런 이야기하려던 건 아닌데...

    • 칫솔 2009/09/24 2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스피치팩은 스트라이크 코맨더 아니었던가요? 윙코맨더에서는 음성을 들었던 기억이 없는 듯 싶어서요. 그나저나 옥소리 3.0은 그나마 호환성이 좋았는데, 아나님 말대로 한솔이 인수한 뒤 완전 개판되었죠. 넘어갈 때 이미 안좋았는지도 모르지만요. ^^

  6. 재규어 2009/09/24 16: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못 알고 계신게 있는데...
    8088은 8086보다 상위기종이 아니라 8086의 보급형 하위기종입니다. 그 이유는 초기 8086은 버스도 16비트로 만들어져있었으며 이론상 2MB까지 사용가능했으나 8088은 버스는 8비트로 구성되었고 최대메모리도 최대 1MB로 낮게 책정되었습니다. 우리가 보통 '교육용 16비트 PC'라고 하면서 보급된 제품이 8088프로세서였죠.
    DOS의 640KB 메모리의 비밀은 8088(XT)기준이었죠. DOS를 처음 만들 당시에 그이상의 메모리가 PC에 필요하겠냐라는 생각의 결과이지요 ㅎㅎ;
    그리고.. 정확히 4.77MHz의 클럭이었으며 학원등지의 '터보버튼'은 지금의 오버클럭과 유사한 기능으로 알고 있습니다. 10Mhz까지인가 올라갔던 기억이 났는데... 후에 12/16MHz가 기본인 80286(AT)과 비교해보면 그 숫자보다는 능력이 떨어졌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5.25인치의 디스켓과 함께 PC의 추억이군요~~

    • 칫솔 2009/09/24 2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그런데.. 저는 8088이 8086의 상위 기종이라고 말한 기억이 없는데...요. ^^;;

  7. FaterBr 2009/09/27 0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8086이 8088보다 상위의 CPU였답니다. 8088이 데이터를 8비트씩 두번 보내는 CPU였죠. 스피드가 같다면 8086이 좋았던 겁니다.
    저는 최초로 마련한 컴퓨터가 88년 겨울 아르바이트 해서 구입한 V20 CPU였습니다. NEC것인데, 8088
    호환이면서 속도가 두배가 넘었죠.

    • 칫솔 2009/09/28 0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르바이트로 구매하셨다니... 그 열정이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는 컴퓨터를 산 뒤에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는.. ^^

  8. Helena 2009/10/01 2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사촌 오빠가 쓰다 물려준 플로피 디스크 2장 들어가는 XT가 제 첫 컴퓨터였네요. 오늘 린필드 사러 가신댔죠? 사용해보시고 후기 올려주세요.

    재밌는 포스트 캄샤!~

    • 칫솔 2009/10/02 08: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너무 늦어서 린필드 못샀습니다. 아무래도 추석 끝나고 사야할 듯~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

[로그인][오픈아이디란?]

1  ... 72 73 74 75 76 77 78 79 80  ... 996 

카테고리

전체 (996)
인사이드 디지털 (729)
블로그 소식 (65)
하드웨어 돋보기 (97)
칫솔질 (93)
기억의 단편들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