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부스에는 매우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만, 다른 스마트 TV나 스마트폰에 비해 덜 주목받고 있지만, 의미 심장한 전시 공간이 한 곳 있습니다. 노트북 섹션이지요. LG가 Z330과 Z430 두 가지의 노트북만 전시한 것과 비교하면 삼성은 의외로 많은 노트북을 전시했습니다. 심지어 많은 노트북을 공개하던 도시바보다 이번에는 더 많더군요. 데스크탑은 거의 전멸, 올인원은 시리즈7을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을 노트북으로 채워 놨습니다.
물론 이 중에는 지난 IFA에서 발표한 슬레이트와 시리즈7 크로노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둘을 빼고도 이번 CES에서 처음 공개한 신형 시리즈 9 15인치와 13.3인치 형을 비롯해 여러 재질, 독특한 기능의 여러 시리즈 노트북을 공개했더군요. 이곳에 공개된 노트북이 흥미로운 이유가 몇 가지 있기는 합니다만, 그 전에 어떤 노트북이 있었는지 가볍게 정리해보죠.
이번 CES의 삼성 노트북 중 몇몇 시리즈 5에 JBL 스피커를 채용했더군요. 시리즈 5 500P4와 550P7입니다. 이 노트북은 사실 덮개를 열면 일반 노트북처럼 평범해 보이는 데, 키보드 위쪽에 나란히 JBL 스피커가 보이더군요. 둘다 일반적인 노트북 시장을 겨냥한 제품인데, 제품마다 조금씩 다른 제원과 기능, 외형을 갖췄더군요. 둘다 광학 드라이브는 갖고 있었습니다.
세세하게 나열하면 이보다 더 많은 노트북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이렇게 많은 노트북을 공개한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기는 합니다. 삼성은 지난 몇년 동안 미국 시장을 노려왔지만, 미국의 PC 사업자들의 벽에 막혀 그 시도를 접었다는 것은 업계의 공공연한 사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CES를 통해 본격적인 공략 의지를 드러냈다는 해석이 많습니다. 지난 2년 여 동안 삼성은 북미 시장의 PC 사업자들의 부품 구매를 빌미로 딴지를 걸 수 없도록 몇몇 사전 작업을 해 놓은 터라 이제는 본격적인 진출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 것으로 보더군요. 더구나 신종균 사장이 PC 사업부까지 맡게 되면서 갤럭시와 마찬가지로 더 강력한 PC 사업을 진행할 것은 불보듯 뻔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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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CES 2012] CES에서 만난 다양한 라인업의 삼성전자 노트북들
Tracked from 와이엇의 로그파일 2012/01/18 13:39 삭제CES 2012 전시회에는 여러가지 노트북이 전시되어 있었지만 삼성전자는 그중 가장 다양한 라인업의 노트북을 선보여 관객들의 관심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나씩 살펴보도록 합니다. 2세대 시리즈9 노트북 CES 삼성전자 노트북중 관객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제품은 역시 2세대 시리즈9 노트북이었습니다. 스타일면에서도 가장 돋보였으며 성능 또한 뛰어난 제품이기 때문에 당연하다고 볼수 있겠죠. 2세대 시리즈9 노트북은 CES 공식 전시 일정이 시작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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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공격적으로 나가는 건가요 삼성??
그런 것 같더군요.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궁금하다는...
먼가 아크 마우스를 벤치마킹 심하게 한 느낌이고..
게이밍 pc는 조금 삼성스러운 느낌이 안나서 좋군요 ㅋ
음? 실제로 보면 아크 마우스의 느낌은 거의 없는데 말이죠. 게이밍 PC는 데스크탑 대용으로도 괜찮겠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