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여러 휴대폰을 쓰면서 무시했던 유일한 재주는 다름 아닌 사진 찍기였습니다. 화소가 아무리 많아도 그 품질을 믿지 않았으니까요. 화소 많은 이미지 센서보다 이미지 처리가 중요했기에 단순히 이미지 센서의 숫자 크기에 놀아나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새 휴대폰이 생길 때마다 사진 촬영을 해봤으나 역시나 기대치를 밑도는 화질이라 촬영 버튼을 거의 누르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사진에 특화된 휴대폰을 쓰지 않아 그럴 수도 있겠지요. 허나 휴대폰 사진이 주는 만족감이 그리 크지는 않았던 게 휴대폰 카메라를 멀리했던 가장 이유일 겁니다. 사실 200만 화소 정도면 일상에서 사진을 찍는 데 모자람이 없다고 여기고 있긴 해도 화소에 상관없이 100%로 확대해 보면 세밀함이 떨어지거나 너무 뭉개지는 게 늘 불만이었으니까요. 그냥 작게 쓸 사진이면 품질까지 따질 것까진 없지만, 그래도 사진에 대한 기준이 조금은 있는 편이라 그런지 휴대폰의 사진 촬영 기능을 조금은 멀리했더랍니다.
그런데 이제 이 생각을 좀 바꿔야 할 때가 온 듯 싶습니다. 얼마 전부터 블로거들이 쓴 휴대폰 관련 글을 읽어보니 사진을 괜찮게 찍는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하던데, 며칠 전부터 쓰고 있는 소울로 사진을 찍고 난 뒤에야 그게 빈말이 아닌 것을 알겠더군요. 500만 화소라는 많은 화소로 매우 커다란 사진을 담지만 무엇보다 사진의 질이 좋고 준 컴팩트 디카 못지 않는 재주로 사람을 놀라게 만들었거든요.
지금까지 소울폰으로 찍은 수많은 사진 중에 몇 개만 골라봤습니다. 크기 조절이나 보정을 전혀 하지 않은 사진들입니다. 사진을 누른 다음 오른쪽 아래의 대각선 화살표 버튼을 누르면 실제 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파일의 용량이 너무 커서 블로그에 다 올리기는 어렵고, 플리커에 소울폰 사진을 모은 슬라이드쇼 세트를 준비했으니 나머지 사진은 그곳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소울메이트 갤러리에도 소울폰으로 찍은 사진이 등록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블로그에 업로그한 이미지 크기는 모두 1,920×2,560입니다. 소울폰으로 찍을 수 있는 최대 크기입니다. 아마 보는 분들에 따라 평가가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만하면 생각보다 제법인데?”라는 평을 내리고 있습니다. 확대를 해도 크게 뭉개짐이 없고 세밀함이 살아 있는 데다 노이즈도 생각보다 적게 나타나는 것이 제게는 의외였으니까요. 또한 사진을 찍는 동안 화이트밸런스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이용자가 조명에 맞는 설정을 할 수 있지만, 그 걱정을 덜만큼의 능력을 보여주더군요. 지금 휴대폰 사진의 품질을 DSLR급이 되어야 한다고 바라진 않기 때문에 이만하면 나름 만족할 수준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사진을 찍을 때 휴대폰의 갖가지 기능에도 좀 놀랐습니다. 요전까지 휴대폰 사진을 찍을 때는 그냥 촬영 버튼만 찍었는데, 설마 휴대폰에 반셔터까지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안했으니까요. 반셔터로 초점을 맞춘 뒤에 버튼을 꽉 누르면 사진을 찍는 걸 보면 영락없는 자동 카메라입니다. 자동 초점을 잡는 데 시간이 좀 걸리지만, 나름 정확하더군요. 가끔 접사에서 자동 초점이 ‘삑사리’를 낼때도 있지만, 그래도 훌륭합니다. 물론 셔터막이 없으니 반셔터나 셔터 릴리즈라는 용어도 맞진 않을테지만, 그 재주를 살려냈다는 게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반셔터 뿐만 아니라 생각보다 다양한 선택 모드에도 놀랐습니다. 일단 동영상으로 찍은 소울폰의 카메라 기능을 살펴보시죠.
보통은 일반 촬영 모드에서 자동 초점 기능만으로 모든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만, 특이한 상황에서 여러 장면 모드를 선택할 수 있더군요. 얼굴에 초점을 맞추는 얼굴 인식이나 인물을 화사하게 찍는 인물 모드, 역광에서도 사진을 제대로 찍는 역광 모드, 밤에도 선명하게 찍는 야간모드, 웃으면 사진 찍는 스마일샷 외에도 풍경, 스포츠, 석양, 일출/일몰에 맞는 여러 상황에 맞춘 장면 모드를 넣었습니다. 이 많은 것을 다 쓰기도 어렵겠지만, 각 상황에 맞춰 좀더 좋은 사진을 찍으려 할 때 도움을 줄 것입니다.
장면 모드가 아닌 일반 촬영 모드에서는 좀더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장면 모드는 그 상황에 맞게 촬영 값이 세팅되지만, 일반 촬영 모드에서는 어느 정도 이용자가 하고 싶은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연사나 파노라마, 9분할 촬영에 ISO를 400까지 수동 조절합니다. 특히 파노라마 사진을 찍을 때 너무 편하더군요. 촬영 버튼을 누르고 가로나 세로 방향으로 천천히 움직이면 알아서 긴 사진으로 정리해 줍니다. 측광 방식을 선택하고, 연사를 정하고, 손떨림 보정을 고르고, 사진 분할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접사 모드도 선택할 수 있는데, 대략 5cm 거리에서 선명하게 잡아낸 듯 합니다. 화이트밸런스와 단색 효과를 넣은 사진을 찍는 모드도 고를 수 있습니다. 노출 설정도 바꿀 수 있고 일정 시간 뒤에 사진을 찍도록 타이머 설정도 됩니다.
단순한 사진을 찍는 이라면 이런 기능이 복잡하고 귀찮을 겁니다. 자동 모드에 두고 초점만 맞춰 찍더라도 보기 좋은 사진을 담아내는 것만으로 만족하는 이들도 많을 테니까요. 그래도 욕심 같아서는 좀더 색다른 사진을 찍을 수 있다면 금상첨화라고 생각하는 속마음을 가진 이들에게는 결코 버릴 수 없는 기능들임에 분명합니다.
물론 약점도 있습니다. 빛이 적을 때 반응이 느려지는 것은 이전과 다르지 않습니다. 감도가 너무 높으면 밴딩 노이즈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장면 모드마다 효과가 있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스포츠 모드는 좀 무리다 싶더군요. 빠른 피사체를 잡는 게 쉬운 일은 아니더군요. 셔터가 없으니 셔터 속도가 의미 없기 때문이랄까요? 광학 줌이 아닌 디지털 줌이라 피사체를 당겨 찍을 때 선명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최대 이미지 크기로 저장하는 것은 다행인 듯 싶긴 합니다. 감도를 높이면 노이즈는 어쩔 수 없고, 디테일도 좀 떨어지고요. 내장 플래시를 쓸 대 화밸이 좀 어긋나더군요. 아무래도 전문 디카도 아니고 휴대폰의 한 기능이다보니 이런 약점들은 어쩔 수 없지만 앞으로는 개선될 것이라 봅니다.
이 기능을 활용해 어떤 사진을 찍느냐는 전적으로 이용자의 몫입니다. 오른쪽 사진처럼 가로가 아닌 세로로 긴 파노라마 사진을 찍기도 할 것이고, 위에 있는 다양한 사물, 그리고 주변의 지인들과 함께 한 사진을 찍을 수도 있을 테고요. 어쩌면 휴대폰만 갖고도 좋은 사진을 찍는 분들도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만큼 휴대폰 사진 품질이 좋아졌다는 이야기이고,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라는 희망을 갖게 하기에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나올 500만 화소 카메라들은 카메라 기능이 더 부각될 것이라 보이는데, 부디 좋은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는 성능과 재주를 갖추기를 기대합니다.
소울보다 일찍나온 캔유는 써보셨나요? 캔유801ex도 500만화손데..
파파라치폰은 써보지 못했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른 500만 화소 휴대폰도 써보고 싶어요. ^^
제 초코렛폰은 이쁘지 않게 적나라하며 색감이 후져요. ㅡㅡ;
초콜렛폰이 나올 당시보다는 기술력이 좋아진게 아닐까요? ^^
그래도 소울폰을 사는 것보다는 전문 카메라를 사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는데요..
아.. 포인트가 약간 다른 듯… 휴대폰 카메라의 한 기능으로서 훌륭하다는 이야기이지 컴팩트 디카보다 낫다는 이야기는 아니에요.. ^^
…결국 여기도 소울메이트네.요즘 조금 유명하다는 블로거들은 모두 소울폰협찬사가되어버려서 원-
조금이라도 유명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오~ 좋내요. 모블로깅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서 카메라 달린 휴대폰 하나 장만하려고 했는데요, 요새 핸드폰 카메라가 이 정도일 줄은 몰랐내요. 휴대폰 카메라 성능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잘 사용하면 일반 카메라 못지 않은 멋진 작품들도 만들어 낼 수 있겠습니다. ^_^
그러게요. 언제가 갖고 다니면서 뭔가를 기록할 때, 그 기록의 질이 높이는 것도 이제는 중요한 듯 싶어요. 나중에 전문 휴대폰 사진 작가가 나올지도 모르겠어요. ^^
소울폰 제품 사진이 더 좋군요(당연한 말을 –;) D200 … ㅠ 저도 렌즈 하나 더 사야되는데.. 너무 비싸서
조만간 지금쓰고 있는 D2x와 함께 D700을 병행해 쓸까 생각중이라오. 나도 렌즈 알아봐야 하는데.. 쩝.
아주 좋네요.
휴대폰 카메라가 그 정도라면 대단 하네요. 갖고 싶네요
소울폰을 살펴봤으니 이제 다른 휴대폰의 사진 기능도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
폰카가 저정도면 좋은거네요..^^
기대하지 않았던 재주여서 더 마음에 드는지도… ^^
태클은 아니지만, 2~3년전에 나온 스카이의 200만 화소폰만 해도 상당한 화질을 보여줍니다. 다른 브랜드 제품들은 이미 전부터 훌륭한 성능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삼성 애니콜의 카메라 성능?아직은 경쟁사들보다 한 수 아래라고 봅니다.
그랬군요. 제가 그 때 그 폰을 써본 경험이 없어서 잘 몰랐네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다른 브랜드 제품이 얼마나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기회가 되면 경험해 보고 판단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어쨌든 소울폰이 휴대폰 사진의 만족감을 느끼게 만든 것은 사실이고요.
개인적으론 소울보다는 CanU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저는 기본적으로 핸드폰 카메라를 신뢰하지 않는 사람이라 똑딱이 디카( Nikon S700 )를 항상 들고다니는데 얼마전 동생이 EX301을 질렀더군요..
S700을 능가하는 화각을 비롯해서 색감도 전혀 뒤지지 않습니다. 단지 폰 카메라의 한계라면 해상도의 제한이나 이미지 처리 속도정도 들 수 있을 것 같네요..
대놓고 카시오 Exslim과 손잡고 카메라폰으로 만들어진 캔유 EX301과 카메라 성능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어쩌면 이야기할 대상이 아닌지도 모르겠지만
소울의 12배줌은.. 폰카로서는 충분히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캔유 몇번 써봤지만..줌 땡기는게 너무 너무너무너무 귀찮습니다..ㅋㅋ
글에서도 밝혔듯이 저도 이전까지 라파엘님처럼 휴대폰 사진을 믿지 않았던 1인이랍니다. 라파엘님이나 저나 각자 휴대폰은 다르지만 어쨌든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으면서 생각을 바꾸게 된 것은 공통점이 아닌가 합니다. ^^ 기회가 되면 캔유를 구해서 사진을 찍어봐야겠네요. 사실 지금 욕심이 나는 폰은 이너줌을 넣은 애니콜 W480이나 외국에 내놓은 800만 화소 휴대폰이긴 합니다만… ^^
이제품은 스펙다운하면서 가격은 오히려 올린 삼성의 소울폰 아닙니까?
잠깐써본 캔유모델이 디카기능상으로는 훨씬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이 모델도 기존의 애니콜제품에 비해 사진성능이 훨씬 좋아진걸 볼수있었네요.
네. 사진 품질은 작고 얇은 휴대폰으로 찍는 것 치고는 마음에 듭니다. ^^
근데 스펙다운하면서 값을 올렸다는 의미를 잘 모르겠습니다만… 원래 고가에 우리나라에 맞게 스펙이 바뀌었다고 보는 것과는 차이가 있는 것 같군요.
해외에서 단숨에 밀리언셀러로 화제가 되었던 소울(soul)폰 (SPH-W5900, SCH-W590) 이 드디어 국내에 출시되었습니다. 해외버전과 비교해서 몇가지 스펙이 추가되고 삭제되는 가운데 아쉬운 점도 있고 한편으로는 지상파 DMB 같은 부분처럼 반가운 점도 있어서 의견이 다양한 것 같습니다. 아울러 현재 TV에서 삼성전자가 집행하고 있는 휴대폰 광고는 햅틱폰과 이 소울폰, 2가지여서 애니콜을 찾는 분들에게는 자연스레 햅틱폰과 비교될 수도 있는..
카메라 기능 좋아 봤자 300M로 몇장이나 저장 할런지… 뮤블(PT-K1700)이 써봤을때도 400만 화소로 찍으면 크기가 대충 3~5M 정도 되던데…. 돈삼성 돈스크랑 잘해 먹는다 ..
어떻게 계산했는지 모르고 직접 파일 크기를 확인했는지 모르지만, 소울폰으로 찍은 이미지 한 장의 크기가 3MB를 넘은 적은 아직까지 한 번도 없군요.
휴대폰 사진은 아직도 더 만만히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크크… 넵~
애니콜 핸드폰 디자인은 왜 그게 그거처럼 보일까요 핸드폰 스펙은 참 괜찮은거같은데 디자인이 별로인거 처럼 보이네요 글 잘읽고 갑니다~ 요즘 500만 화소라고 선전하던데 소울폰인걸 이제야 알았네요 ^^*
아무래도 제품 사진을 잘못 찍은 죄인가 봅니다. ^^; 생각보다 그리 못난 놈은 아닌데, 좀 평범하게 느껴지긴 합니다.
아이스크림폰은 카메라가 안좋습니다~ 하하하;
먹을 수도 없잖아요? ^^; (썰렁하게 해서 죄송~ -.ㅡㅋ)
저도 오늘 소울폰 질렀습니다. ^^ 곧떠날 해외출장에 2G폰을 들고가자니.. –;;
요즘은 햅틱보다 소울을 많이 찾는 다는 매장 직원의 말이 사실인지는 모르나..
이것저것 물어보고 둘러보다 역시..소울로 결정.
(햅택도 살짝 끌렸지만..)
카메라기능은 제가 아직 스터디가 부족해서인지 칫솔님처럼은 찍히지 않네요.
오늘밤에 설명서 보고 익혀야 겠어요.
헉.. 일요일도 영업하는 휴대폰 매장이 있었군요. 아무튼 소울폰 사셨다니 해외 출장 가셔서 사진 많이 찍어서 남기시길. ^^;
저도 올해 초부터 핸드폰으로 블로그용 사진을 많이 찍는 편인데요…날씨가 아주 흐리거나 하지 않으면 상당히 괜찮더라구요. 무엇보다도 언제든지 주머니에서 꺼내서 찰칵~! 할 수 있으니, 쇼핑갔을 때 메모용으로도 자주 써요. 근데 제 휴대폰 노키아 N95는 줌이 쥐약입니다….ㅠ.ㅠ 그래도 나머지 모든 기능이 전반적으로 활용하기 쉬워서 실제로 다양한 기능을 많이 활용하고 있어요. 정말 휴대폰이 점점 손안의 모든 것으로 자리잡아간다는 느낌…
오옷. 극강의 화질을 자랑한다는 노키아 N95를 쓰신다니욧! 부럽습니다. ㅜ.ㅜ 줌까짓 거 좀 안되면 어떻습니까. 화질이 우선이죠. 특별한 때 챙기는 디카와 달리 언제나 갖고 다니는 휴대폰을 이용한 기능들이 앞으로 더 많아지겠죠. 휴대폰 카메라도 그 중 하나고요. 정말 손안에 모든 게 다 잡혀가는 느낌이에요. 기능 좀 모자라면 어때요? 그만하면 훌륭한데 말이죠. ^^
저도 Soon님의 댓글과 100% 공감하는 내용으로 몇글자 적어볼께요.
2~3년전에 나온 스카이모델중 IM-8300이랑 IM-U110의 사진은 정말 그당시뿐만아니라 지금까지도 저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은 캔유라는 카메라의 본좌가 버티고 있지만요^^
아직도 그 넘들(8300, U110)의 사진을 못 잊고 있는 중이지요. 혹시 사진 궁금하시면 제가 샘플 몇개 보내드릴 수 있어요^^
직접 써보셨으니 자신있게 말씀하실 수 있으신 거라 생각합니다. 믿어야죠. ㅎㅎ ^^;
예전에는 블랙잭에 200만 화소 카메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그 사진들을 플리커나 미투등에 올리면서. .. . 아쉬움이 많이 생기더군요 ㅜㅜ..
DSLR급 사진이 핸드폰에서 찍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DSLR에 핸드폰 모듈을 다는게 더 빠를까요?^^; )
언젠가는 되리라 믿어요. 이번처럼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보면 언제 여기까지 왔나 하고는 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DSLR에 휴대폰 모듈 달고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통화하는 건 어떨까요? 근데 전화는 어떻게 걸죠? ^^
다들 터닝디카폰을 모르시네요, 이게 국내출시된 폰중에 가장 좋은 화질을 지닌 카메라폰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카메라 모듈을 그대로 핸드폰에 넣어서 정말 잘 찍힙니다
오히려 디카에 핸드폰 기능을 넣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어떤 모델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검색해보니…
http://review.empas.com/view/8435945/desc/1
이거같네요.. LG SV550
… .. 다소… 부담스러운 디자인이네요 ㅎㅎ…사진 품질은 어떤가 모르겠습니다.
정말 “이만하면 생각보다 제법인데”인데요ㅋㅋ
와우! 상세한 리뷰 잘 봤습니다~!
생각보다는 잘 나오더라고요. ISO만 안높이면 깜짝 놀랄 사진도 찍을 수 있다죠? ^^ 고맙습니다~
폰 좋네욯ㅎ 제건 저런거 안되욤
네, 요즘 휴대폰 많이 좋아졌더라고요. ^^
뷰티폰이 더 좋던데…
캔유가 더 좋다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