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에 발표하기로 했던 플레이스테이션 3의 IPTV 서비스에 대한 소식이 오늘 오전으로 공개가 미뤄졌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PS3의 IPTV 사업을 진행하기로 협의를 벌인 것으로 알려진 하나TV 대신 KT가 서비스 사업자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IPTV 사업에 대한 SCE의 승인은 그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어떤 형태로 서비스할 것인지는 오늘 소식이 나와 봐야 알 것 같네요. 다만 IPTV를 서비스하기 위한 관련법이 아직도 통과되지 않은 현 상황에서는 메가 TV를 서비스하는 것이 아닐지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PS3 IPTV 서비스는 개발 자체는 끝난 것으로 알려졌고, 오늘부터 킨텍스에서 시작되는 모 전시회에서 최초 시연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오전 실시간 뉴스를 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
(40GB 버전의 PS3를 셋톱박스로 활용하게 된다면 실제로 공짜로 받거나 반값에 PS3를 구매할 수 있는 상황이 생기지 않을지 기대됩니다.)
흐음..KT랑 손을 잡다라..
개인적으로 반대…ㄱ-…..
마음에 안들어도 어쩔 수 없다는… ^^
흠..24개월 약정으로다가 무료로 뿌려버릴수도..-_-a….
헉.. KT라면 36개월 약정일텐데요…(하나TV도 36개월이 보통이라는..)
이거 생각보다 파급효과가 클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과 신형 40GB가 시너지를 발휘한다면야… 정말 무서워지겠죠. ^^
칫솔님의 해당 포스트가 10/9일 버즈블로그 메인 탑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오늘 한국전자전 2007의 소니 부스에서 메가TV가 PS3에서 동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림에서 왼쪽의 검은 STB이 PS3이고 오른쪽은 PS3와 연결된 브라비아 TV에서 메가TV가 나오고 있는 화면이..
맥의 앞에서 TV를 봅시다
역시나 맥 앞 TV
칫솔님의 이 포스트를 읽고 전자전을 갔어야했는데..끌끌..;;
전 왜 이수영이 나오나..라고만 생각했더랬죠뭐..(-_ㅡ;; )
ㅋㅋㅋ”
PS. 윗분 댓글에서 또 피식..;;
맥앞 TV..
애플 TV의 새로운 브랜드명?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