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삼성 센스 NC10에 대한 리뷰를 올렸습니다만, 당시에 확인하지 못했던 중대한 문제가 하나 나타났습니다. 이 글을 읽는 블로거 가운데 NC10을 쓰고 있다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는지 확인해 댓글로 알려주십시오.
그제 LG 엑스노트 미니의 빛샘 현상이 눈에 띄어 혹시나 센스 NC10에 빛샘이 있는지 보기 위해 화면을 요리조리 살펴보던 중 화면과 좌우 테두리의 접합 부분이 벌어진 것을 보게 됐습니다. 문제는 NC10을 켜면 화면과 테두리 사이의 벌어진 틈으로 백라이트 LED 불빛이 보인다는 점입니다. 부분적으로 보이는 게 아니라 틈이 벌어진 모양대로 불빛이 보입니다. 왼쪽은 위 사진처럼 거의 일직선으로 불빛이 보이고, 오른쪽은 부분적으로 불빛이 보입니다. 물론 NC10을 끄면 사라집니다.
정면에서 바라보면 이 불빛은 보이지 않습니다. 옆으로 잘 기울여야 보이는 것이라 심각하게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 틈새로 먼지나 이물질이 들어가 LED에 붙거나 LCD 쪽으로 흘러들어갈까봐 걱정입니다. 당장 쓰기에는 지장없으나 앞으로 화면에 여러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졌으니까요.
그제 이 현상을 발견한 뒤 바로 글을 올리지 않은 것은 좀더 정확한 원인을 알아보기 위함이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어제 새벽 용산 서비스 센터에 예약을 해둔 뒤 이에 대해 오전에 점검을 받으러 갔습니다. (사실 용산 서비스 센터를 예약하고 용산 하이테크 센터로 가는 실수를 했습니다만..ㅜ.ㅜ)
접수를 하고 난 뒤 제품을 점검할 A/S 기사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일단 제가 찾아간 목적은 이런 문제가 나타났고, 앞으로 이것이 문제될 수 있다는 점을 말해주러 간 것이었지요. 어차피 당장 고칠 수 없는 문제란 것을 알기에 시간을 끌 생각도, 입씨름할 생각도 없었습니다. 제게는 A/S 기사가 이를 보고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중요했던 게지요. 안쪽 빛이 화면에 반사되어 보이는 것 같다길래, 그것은 아니라고 말해줬습니다. 반사가 된다면 조금 뿌옇고 퍼져 보여야 하는데, 저 빛은 분명 또렷한 LED 백라이트 불빛이었거든요. 이 점은 수긍하더군요. 기사 역시 처음 겪는 문제라고 했습니다. 결국 당장 수리는 어렵지만, 개발 부서에 문제를 보고하기 위해 카메라를 가져와 직접 사진을 찍더군요(그러나 결국에는 제가 찍은 사진을 드렸습니다). 당장 보고하겠다고 했는데 보고가 잘 들어갔는지 모르겠습니다. 되도록 답변을 빨리 달라고 했더니 그러겠다 하더군요..
사실 이 글은 보고를 했거나 받은 누군가의 답변을 받은 뒤에 공개하려고 했습니다. 좀더 정확한 원인을 알아내고 이에 대한 대응 방법이나 조치를 설명하는 게 좀더 낫다고 판단했거든요. 어쩌면 별 문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만, 누군가 이것이 문제가 되지 않을 거라는 보장을 해야 하잖아요. 소비자인 제가 그런 보장을 할 수 없으니 책임있는 누군가의 이야기가 듣고 싶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벌어진 틈으로 백라이트 불빛이 보이는 것은 분명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랍니다. A/S 담당 기사나 삼성 개발팀에서 전하는 이야기가 있다면 언제든 이 글을 통해 지속적으로 알려드릴 테니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세요.
앞서 제 NC10 리뷰를 보고 구매를 결정한 분들에게 좀더 정확한 정보를 드리지 못한 점을 사과합니다. 앞으로 좀더 주의를 기울여 제품을 살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감에 문제가 있는건가요…ㅡ.ㅡ….음……
그럴 거라는 심증만 있는 셈이라는.. 음..
허거거걱… 제조상 실수가 아닐런지요;;;
고의적일리는 없겠지만, 뭔가 실수가 있기는 한 듯 합니다. 역시 심증만… -.ㅡㅋ
제 hp 노트북도 그러던데..
다 그런가 싶어서 그런게 아닌가 보네요.
다 그런 것은 아니죠. 잘 마무리를 했다면 안쪽이 보일리는 없을 듯 싶어요.. ^^
어짜피 프라스틱의 한계라고 해야 하나.. 잘 설계해서 만들어도 자체 발열로 인해서
플라스틱이 뒤틀릴 수도 있는거고, 사용상 힌지의 미세한 뒤틀림이 영향을 줘서
베젤부분이 벌어 진것일수도 있고 결국에는 슬림하다라는 양날의검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그렇다고 베젤을 튼튼하게 하자니 두꺼워지고 잘못하면 액정에 무리갈꺼 같고..
사진을 보니 처음에 S505 분해할때가 생각이 나네요
손톱으로 살짝 들어 올리고 액정쪽으로 밀어 넣으면서 앞으로 당기면 베젤이 분해 되는데
은근히 접합부위가 ㄷ 모양의 플라스틱으로 고정될뿐이라서
생각보다 잘부러지고 생각보다 빨리 딿는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건 머 삼성 알바도 아니고 삼성 안티도 아니고 웬지 엔지니어도 아니면서 푸념같네요 ㅋㅋ)
음.. 산지 이제 2주일이나 되었을까요? 벌써 뒤틀림이라 하시면.. ㅜ.ㅜ
아무래도 이 부분에 대해 놓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슬림하게 만들어도 이러한 틈이 벌어지지 않도록 만드는 방법은 찾을 수 있으리라 생각들거든요.^^
허거걱!!!!!
제 HP nx8420 도 그렇군요 ㄷㄷㄷ… 이걸 우찌할까욤
HP에 물어보심이… ^^;
이런;; 제 nc10도 마찬가지군요;;
양쪽다는 아니고 한방향에서만 보이는데…
황당한건 저것때문에 확인해보려고 이리저리 만지다가
캠달린 부위에서 마치 덜끼워졌던것 처럼 덜컥 하고
끼워져 들어가는 소리가 들리더군요-_-;;;
이런거 신경쓰면 스트레스 받으니까 걍 쓸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네.. 사실 저 문제만 아니면 최강 모델 아니겠습니까. 적어도 빛샘이나 그런 건 없으니… 벌어진 틈이 눈에만 안 들어오면 별 문제 없이 쓸 수 있을텐데 말이죠. ^^
아… 저도 확인해 보니까 좌우로 같은 현상이 있네요…ㅠㅠ
모르는게 약이라고, 그동안 정말 좋게 잘 쓰고 있었는데,
이런걸 보니 맘이 아픕니다.ㅠㅠ
결과 나오면 다시 알려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네.. 오늘도 소식이 없네요. 흠.. 연락 오면 말씀드릴께요. ^^
글자 그대로.. 발광하는군요 -_-;
근데 서글픈 현실은.. 제것도 그렇습니다 ;;
생각보다 동일 증상을 가지신 분이 많네요. 이를 어찌해야 하나요.. -.ㅡㅋ
제것도 그렇군요,,ㅠㅠ
방금 설치기사 오셔서 주고 갓는데 이글 먼저 봣으면 물어봣을텐데ㄷㄷ 아쉬워요~
그런데 엑스노트미니도 같은 증상이 보이나요?
어느 회사 제품이 빛샘현상이 더 심한가요?
그래도 삼성은 빛샘은 없더라고요. LG는 있고요. 사진으로 찍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시도해보겠습니다. ^^
삼성의 A/S와 향후 대응을 기다려보야겠네요.
노고가 많으십니다. =)
노고랄게 있나요. 제 값주고 좋은 제품 쓰고 싶을 뿐이죠. ^^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삼성전자는 휴대폰, 디스플레이, 반도체, 하드디스크, MP3 플레이어 등 무척 많은 분야에서 잘 나가고 있는 회사입니다. 하지만 그런 삼성전자도 PC 업계 만큼은 해외에서 거의 인정받지 못하고 있죠. 그만큼 미국과 대만, 일본 등 기존 회사들의 경쟁력이 뛰어나다는 뜻도 됩니다. 이를 타파하기 위해 삼성전자는 그동안 여러가지 노력을 해왔습니다만 세계의 벽은 높았습니다. 국내에서는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해외에서는 사실..
두꺼운 제 고진샤 K양도 베젤부분 플라스틱이 뜨는 편인데(아마 빛샘현상은 없고, 있어도 별로 신경쓰지는 않지만요…) 이 제품은 얇게 줄이려고 신경쓴 제품이다보니 그런 현상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기업이라는 삼성의 이름에 먹칠하지 않도록 더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네요… 뭐 AS야 항상 무난한 편이다보니(국내 한정이지만요) 원만히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더 부분의 보강 작업은 크게 어려운 게 아닐텐데 말입니다. AS를 한다면 상판 테두리 부분을 바꿔야 하는 것인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어요. 아무튼 문제를 해결했으면 한답니다. ^^
이것도 열받는데 더 열받으려고 하는건 다음주부터 블랙 색상이 풀린다는 소문이 돌더군요ㅠ_ㅠ
못참고 질렀더니만 이 무슨..ㅠㅠ
블랙이 풀리는군요.. 흠.. 그런데 스타일은 흰색이 더 나을 듯 해요. ^^
멀쩡하다는 분은 한분도 안계신걸 보니.. 원래 이런가봅니다;; 먼지 유입이 심할까요?
그러게요. 문제는 보이는 정도가 사람마다 다른 걸 보니 일정치는 않은가봅니다. 먼지 유입에 대해서는 제가 실험할 수 있는 게 아니라서 답변 드리기가 조금 어려울 듯 싶어요. ㅜ.ㅜ
이러면 안되지만 갑자기 안심되네;; 2점 깍을 만한게 저거였군요;; a/s로 잘되면 좋을듯. 웬지 이거 여기저기 알려지면 리콜되는거 아닌가요??;; 칫솔님 말대로 돈내고 산거니까 제값하는 a/s받아서 잘 써야하는거야함!
조치 여부에 따라서 2점 이상 깎을 수도, 2점 이상 줄 수도 있는 부분이겠죠. ^^ 대규모 AS를 하더라도 리콜이라는 표현은 아마 삼성이 쓰지는 않을 듯…
칫솔님 포스팅을 보고 제 것도 확인해보니 저도 약간 저런 게 보이네요.
무언가 확실한 조치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네. 확실한 답변과 확실한 조치가 필요할 듯 싶어요. ^^
참 -ㅅ- 저 틈에다가 스폰지 정도만 마감했더라도 저러진 않았을텐데요.. 지금 제 T61을 저렇게 들어보니 세어나오지는 않고 그냥 LCD의 끝만 보입니다. LCD의 강자인 삼성이 자사 노트북을 저렇게 허술하게 마감을 하다니… 삼성의 촌스러움이 들어나는 대목이군요.
LCD의 문제보다는 목업의 문제일 가능성이 크답니다. 저 사이에 덧댈만한 재료를 못구했던지, 테두리 목업의 설계가 조금 잘못된 게 아닐까 싶어요. ^^
아마존에 예약 해놓았다가 이 글읽고 예약 취소했습니다. 삼성에서 어떻게 처리하는지 기다려 보고 사려구요… 좋은 정보 정말로 고맙습니다.
저런.. 저 부분만 아니면 Thor님께 충분히 가치를 줄만한 제품이긴 했는데 안타깝네요. 어떤 답을 말할지 저도 기대하고 있답니다.
저런 결함이 발생되면 미국 출시가 더 늦어지는 건가… ㅠ.ㅠ
글쎄요. 미국에서 문제를 제기하지 않는 이상 늦게 출시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 ^^
네이버 모 카페에서 보기로는 저부분에 대해서 서비스 기사분이 결함 인정을 하고 교환 및 환불을 받을 수
있다고 글을 남겨놓았더군요..근데 대책이 나오지 않는 이상에야 글쎄요…
더군다나 셋팅에만 장장 2일을 투자한지라 도저히 엄두가..ㅠㅠ
음.. 아직 결함을 인정했다고 볼만한 근거가 없답니다. 기사가 판단을 내리기에는 어려운 사안일 듯 싶네요. 그 위쪽에서 결정이 나와야 할 것 같으니 좀더 기다려보지요. ^^
오랫만에 글남깁니다 칫솔님…
저번에 NC10 올리시구나서부터 칫솔님이 뽐뿌를 제대로 넣으셔서
한국에서 살려고 날리를 쳤습니다만 진짜 눈물을 머금고 참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님들이 쓴것들을 찬찬히 읽는데 어느분께서 아마존에서 오더했는데…
라는 글을 읽고 어익후 … 찾았습니다.. 예약 주문 완료 ^^
텍스까지 540불 나오네요.. 망할 ㅠㅠ
스타일은 딱 제스타일이었습니다만 솔직히 2133이 더욱더 끌리는거있지요..
그나저나 저런문제가 있는데도 사는거 보면.. 4G에서 하루빨리 벗아날려는 발버둥일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굉장히 꼼꼼한 성격? 이지만 (아시다시피 다이캐스트 콜렉터) 저것만큼은 그냥 애교로 넘어가겠습니다. 으허허허… 칫솔님 뽐뿌 감사 으헝 ㅠㅠ
아고.. 며칠 전에 캐딜락님의 LP판 이야기에 댓글 달아야지 하고 깜빡 잊고 있었네요. 죄송~
NC10을 주문하셨나보네요. 뭐 크게 신경 쓰지 않으면 별 문제는 없답니다. 다만 미국에 출시된 것도 같은 현상이 있는지는 나중에 이야기해주세요. ^^
제 nc10도 마찬가지네요… 이렇게 된 김에 환불받고 돈 더 모아서 바이오나 살까? ㅋㅎㅎ
어쨌든 좋은(?)정보 칫솔님 감사합니다…
한 번 문의를 해보시죠. 메인 노트북으로 쓰실 거면 바이오도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
으흠.. 이번에 nc10 질렀는데,,
허걱… 괜한 정보 드렸나봐요… 죄송.. ㅜ.ㅜ
안그래도 액정에 예민한데..무서운 소식이군요ㄱ- 두둥
액정에 먼지하나 들어갈 틈만 생겨도 금방 화면이 지저분
해지는데 말이죠;
저도 곧 살 생각이었는데….이 일이 해결될 즈임이면 거의 완벽해져있겠네요 ㅎㅎ 이번일로 삼성의 대응력을 가늠할수있지않나 싶어요. A/S야 좋다지만 사후처리능력은 어느정도인지 ,고객에게 감동을 줄지 의문이군요 후후
쨌거나 기대하고있는 뉴스중 하나가 됬습니다.
칫솔님 글 잘봤어요~ ^ㅁ^
아마 시간이 조금 지나면 괜찮은 제품이 나오리라 믿습니다. ^^
구매한지는 거의 3주가 되었지만 교환 절차 때문에 실제로는 단 하루도 못만져보고 있네요-_-;;
어떻게 유격 관련해서 좋은 소식이라도 있나요? ㅎ
아무래도 A/S 센터에 한번 더 다녀오던가 해야겠어요. 그냥 기다리려니 좀이 쑤시네요. 아니면 가까운 매체에 고발하던가… ^^
드디어 어제 제손에 NC10이!
ㅋㅋㅋㅋㅋ
지금 이걸로 쓰고 잇슴니당!
제꺼 역시 확인을 해보니 이런 현상이….
들뜬 마음에 자세히 못봣거덩요…
이런걸 잡아내시다니…!
좌측 우측 모두 그런현상이 잇는데.. 좌측은 그런대로 괜찮지만.. 우측은 완전심각하다는ㅠㅠ
노트북은 EMS가 안된다는 바람에…ㅡㅡ 보상하기 싫어서 그러겟죠….
UPS로…2일만에..! 지역이 촌이라…..!
무튼 이거 빼고는 괜찮은거같은데용
아직 많이 다뤄보지는 않아서….! 근데 키보드는… 좀 불편하네요..
손에서 튕기는 느낌이 많이….느껴지구요…
네.. 사실 그 문제 빼고는 지금까지 가장 이상적인 넷북이라 할 수 있지요. 키보드는 압력이 강한데, 나중에는 좀 고쳤으면 싶긴 하더라고요. ^^ 즐겁게 쓰세용~
어제 드디어 새로운 물품으로 교환을 했습니다-_-;;
요즘 문제가 되고있는 부분들 이것저것 확인 하면서 살펴봤는데 역시나 lcd 좌우 유격은 있더군요;;
마침 기사분이 직접 설치해주시던 터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봤는데 상판이 잘 안맞아서 뜨는 현상은
불량이지만 좌우 유격은 어쩐지 불량으로 인정을 안한다고 하는 눈치더군요 ㅎㅎ;
전 그냥 포기하고 쓸려구요. 잘 보이지도 않고 계속 신경쓰면 혈압오를 것 같아서요 ㅠㅠ
센터가셔서 승리의 칫솔님이 되어서 돌아오세요 ㅎㅎ
좀 독한 방법을 쓸까 생각중이긴 해요. 외국쪽으로 트랙백을 걸까 고민 중입니다. ^^;
안뇽하세요 칫솔님 처음 남기는 글이 여기가 될줄이야 ㅜㅡㅜ NC10 아마존에 나왔길래 구입하려고 하다가 포스팅에서 다시한번 생각하는중입니다 맥북이 무거워서 서브로 가져다닐 걸 찾고 있는데~
다른분들과 마찬가지로 저도 추가적으로 들어올 정보에 목이마르네요 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 그러셨군요. 음.. 미국에 계시다면 조금 더 기다리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합니다. 기회 되시면 HP에서 내놓을 미니 1000을 한 번 보실 것을 권하고 싶어요. ^^
LCD 제조 업계에서 근무하는 엔지니어 입니다. LCD는 완성품 조립시 외곽 베젤부에 SUS재질의 샤시를 체결하게 되는데 기구 구조상 몇 모델에서 해당 현상이 있을 수 있으나 분진 등의 평가를 대부분 업체에서 진행하고 있고 시야각 기준에서 초과되는 범위에 해당하므로 불량으로 카운트는 되지 않을수 있습니다. 이물 등의 문제는 그닥 신경 안 쓰셔도 될것 같습니다. 필드 유저에서도 해당 현상이 인지되니 좀 더 노력해야 겠습니다.
그런 문제였군요. 앞으로 빛샘이 생기지 않는 제품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몇십만 원이나 주고 산 제품이 저렇게 보인다면 기분 좋을리 없잖아요? 꼼꼼한 제품 기대하지요. ^^
지금 출시되는 NC10 아직도 액정옆 유격현상이 일어나나요”? 아니면 수정되었나요?
최근 것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설마 지금도 그럴까요? ^^
가끔 노트북을 잠시 닫아뒀다 열때 화면이 하얖게 변해버렸다가 몇번 더 닫았다 열면 원래 대로 돌아오는 일이 있던데 … 이런현상도 틈이 벌어져 있는 것과 관계가 있는 건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