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상반기, 이 블로그의 Top 20 코멘터를 발표합니다~

올블 Top 100 블로그 발표 이후 수많은 환호도 있는 반면 여러 불만도 쏟아져 나오고 있고 이에 여러 해결책과 대안들도 제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느 것 하나 가볍게 넘길 수 없는 의미 있는 주장에 공감을 보내는 한편으로, 한 명의 블로거로서 누구라도 시도할 수 있는 대안을 직접 실행하려 합니다.

민노씨가 제안했던 ‘[올블 top 100 블로거] 대안은 없나? [보충1.]'(http://www.minoci.net/165)에 댓글로 밝혔던 것입니다만, 블로거로서 상반기 Top 10이나 이와 비슷한 주제의 Top 블로그를 뽑아 글을 정리해보자는 겁니다. 이는 올블의 Top 100이란 이벤트를 그대로 즐기되, 올블이라는 시스템에 의존하지 말고 블로거가 직접 Top 블로그를 꼽는 것이 그 자신에게는 더 큰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어떤 데이터를 기준으로 자기만의 Top 블로거를 골라내느냐가 고민일 듯 합니다. 데이터 없이 자기만의 추천 블로그도 상관은 없지만, 글의 시발점으로 삼을만한 어떤 데이터가 있는 것이 편할 테니까요. 그런데 때마침 Draco님이 ‘2007년 상반기, 제 블로그 Top 20 방문자를 발표합니다!'(http://draco.pe.kr/734)라는 글을 통해 공개한 댓글 추적 프로그램(http://draco.pe.kr/735) 덕분에 쓸꺼리를 쉽게 얻게 되었습니다(Draco님, 고맙습니다). 태터툴즈를 쓰는 블로그에만 쓸모있는 프로그램이라는 게 흠-제게는 복-입니다만, 나중에 티스토리용 플러그인으로 개발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저도 그 프로그램을 써서 지난 1월(사실은 3월)부터 6월까지 칫솔닷컴에 댓글을 남겨주신 스무명의 블로거를 추려보았습니다. Draco님은 방문자라 하셨는데 제가 코멘터라고 한 것은 댓글을 달았던 분들을 찾는 프로그램을 쓴 것도 이유 중 하나지만, 무엇보다 댓글이라는 수단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고 의견을 묻고 답하는 소통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댓글을 많이 달았던 블로거의 목록만 보여주는 것보다는 이들이 누구이고 어떤 블로그를 운영하는지 소개하는 게 더 개인적인 의미가 더 크다고 여겼습니다. 제가 소통을 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는지 되짚어볼 수도 있을 뿐 아니라, 이 글을 읽는 다른 이들을 위한 또다른 소통의 문이 될 수 있을 거라 여기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여러분께 Top 20 코멘터를 소개할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 SuJae님(http://inthenet.tistory.com)
맨 처음 수재님을 소개하게 되었네요. ^^ 아마도 수재님이 입질할만한 잡다한 하드웨어 이야기가 많았기에 댓글도 많았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이슈가 되는 사안이 있을 때 명확한 진단과 명쾌한 정의를 기대하고 수재님의 블로그에 방문하면 후회가 없습니다. 그만큼 오락가락 하지 않는 뚜렷한 글을 올리고 계십니다. 물론 가끔은 볏짚을 들고 불속으로 뛰어드는 듯한 글도 보이지만, 그만큼 자기 의견을 자신있게 표현할 줄 아는 용기 있는 블로거가 아닐까 합니다.


2. 까만거북이님(http://blackturtle.tistory.com/)
한동안의 방황 끝에 블로그로 돌아온 20대의 탕아…랄까요? 요즘 무섭게 블로깅 중입니다. ^^; 까만거북이라는 특징을 살려 스스로 블로그 스킨을 만드는 열정(캬~)이 놀랍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하드웨어에 대한 이야기도 많았지만, 무엇보다 요즘은 사진을 이용한 스토리텔링을 하는 재주가 늘고 있습니다. 까만거북이님 화이팅~


3. Magicboy님(http://blog.magicboy.net/)
한 때 강호를 떠났다가 복귀, 하지만 아직 발동이 걸리지 않으셨나 봅니다. 농담이고요. 아직도 주말에 투잡 뛰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 상반기에 무척 활발히 포스팅을 하셨는데, 요즘은 구글 애드센스를 비롯한 IT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근데 견습마법사님. 아직도 플톡에 계신가요?


4. H.K.KIM(http://iamgil.com/)
오.. 길이님이군요. 웬만하면 솔로들은 길이님 블로그에 들어가지 말 것을 권합니다. 길이님 블로그는 얼마 전까지 모든 솔로 남성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던 장이었으나, 최근 여친을 낚은(?) 뒤 20원짜리 길이의 이야기라는 제목까지 바꾸면서 염장질 준비 중이십니다. 사실 남녀상열지사(?) 이외에 재미있는 디지털 장치나 액세서리에 대한 이야기들도 많으니 유심히 보시길~


5. 사막의독수리님(http://iskyark.com/blog)
윽.. 사막의독수리님을 잊고 지냈군요. 이 자리에서 최근 근황을 여쭈면 실례가 될 것 같네요. 자주 찾았어야 했는데, 그동안 소원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죄송한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 자주 놀러가겠습니다.


6. 늑돌이님(http://www.lazion.com)
늑돌이님의 푸짐한 덩치는… 생각보다 귀엽습니다. ㅍㅎㅎ. 진짜라니까요. UMPC 같은 소형 장치를 전문적으로 다루고 계십니다. 정말 열심히 하십니다. 거의 모든 행사에는 빠지지 않으시니까요(그런데 어째서 다이어트가 안되는거지요?). 혹시 UMPC에 관해 모르는 게 있으시면 늑돌이님에게 물어보세요. 아마도 무척 귀찮아 하실겁니다. ^^


7. Buzz(http://blog.ebuzz.co.kr)
전자신문 인터넷의 e버즈 메타 블로그의 포스트 등록을 알리는 댓글 봇이군요. ㅎㅎ 근데 이 봇은 수동으로 작업한다고 합니다. 어느 분께서 담당하는지 알 수 없지만, 수고 많으십니다.


8. Early Adopter님(http://early3163.net)
미국에 살고 있는 해외파 블로거입니다. 오우~ 아직은 공부가 중요할 때이지만, 그래도 넘치는 호기심은 어쩔 수 없겠죠? 개인 일상에 대한 이야기뿐 아니라 미국에서 갓 나온 신제품을 만져보고 현장감이 느껴지는 사진으로 소식을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며칠 전부터는 미국 생활에 대한 전문 블로그로 거듭나겠다는 다짐을 공개적으로 했기에,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블로거입니다.


9. 이스트라님(http://rens.tistory.com)
대선을 준비하던 모 정치인의 곁을 보좌하다가 얼마 전에 야인으로 돌아왔습니다. 여의도 바닥에 있을 때 한 번 만났어야 했는데, 아쉽습니다. 요즘 소식이 궁금한 블로거 중에 한 분이네요. 잘 계시죠?


10. 지인우인님(http://leegh.com)
PC나 인터넷을 하는 데 쓸모 있는 팁을 잘 정리해서 보여주고 계십니다. 일러스트와 사진을 통해서 확인해본바… 약간은 곰돌이 푸의 느낌이… ^^ 요즘 팁을 전문적으로 알려주는 팀블로그를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지인우인님의 블로그를 방문해 주세요.


11. 마음으로 찍는 사진님(http://isponge.net)
은근히 댓글이 많았나 봅니다. 마음으로 찍는 사진이라 혹시 사진을 많이 다루시나 했는데, 오히려 IT나 웹 관련 글을 더 많이 쓰십니다. 이 분 블로그에는 언제나 손으로 얼굴을 가린 사진이 걸려 있죠. 얼굴이 작은(?) 건지 손이 큰건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멀쩡한 얼굴 좀 보여주세요. ^^


12. 블루레이 pc에서 돌려보고 싶어요님(http://www.avforum.co.kr)
이분의 블로그 주소는… 없지만, AV(어덜트 비디오 아니죠~) 장치를 전문으로 다루는 AV포럼의 마크로님이라고 자신을 소개하셨습니다. 준 영리(?) 커뮤니티라고 하는 데 DVD나 차세대 장치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방문을 권합니다.


13. 심샛별님(http://blog.daum.net/gniang)
남아공에서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글로 진솔하게 엮어서 전해 주고 계십니다. 블로거뉴스에 관한 비판 포스팅을 통해 처음 만났는데, 블로거뉴스에 대한 그 열정에 탄복했습니다. 좋은 소식을 많이 전해 주시는 것도 좋지만,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고국에 오시거든 한 번 뵈었으면 좋겠네요. 아참, 제3세계에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방법을 모르신다면 샛별님 블로그에 꼭 들르시길. 돕고 사는 게 어렵지 않다는 걸 알게 되실 겁니다. 물론 샛별님은 일이 늘겠지만요… ^^


14. 미디어몹(http://www.mediamob.com)
아시죠? 이 분. 버즈님과 같은 미디어몹의 댓글 등록 전용 봇님 되시겠습니다. ^^

15. hoogle님(http://www.hoogle.kr)
호글? 후글? 헷갈려요. 후글님이 맞겠죠? ^^ 며칠 전에 만나고도 아직도 헷갈려하고 있습니다. 비공식 구글 블로그를 운영하시면서 관련 분야의 이야기들을 포스팅하기로 소문난 블로거. 굳이 따로 설명드리지는 않겠습니다. 다음에 다시 만나서 맥주 한 잔 했으면 싶네요.


16. nob님(http://nobr.tistory.com)
아고고.. nob님 블로그에 올린 글은 자주 읽었습니다만, 댓글을 통해 소통하려는 노력은 잘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사과를 드려야 할 것 같네요. 변명보다는 nob님의 관심사를 저도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저도 CSI는 무척 좋아하거든요. ^^

17. 민노씨(http://minoci.net)
블로고스피어의 이슈를 관통하는 찌릿한 전기 충격기와 같은 글이 어디서 나오는 지 궁금한 블로거랄까요. 소통을 매개로 하기에 민노씨 글에는 언제나 토론에 가까운 댓글이 따라 붙습니다. 그만큼 민노씨의 논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토론을 나누고픈 블로거들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블로기즘과 미디어, 그밖에 사회 이슈에 관해 정리가 필요하실 때 들러보시면 체계적인 논리의 민노씨의 글을 읽을 수 있을 겁니다. 근데 글을 통해서 느껴지는 민노씨를 실제로 보았을 때 너무 매칭이 안되는 현상이 생길 수 있답니다… -.ㅡㅋ

18. 커피와 하늘님(http://epsxe.tistory.com/)
아항~ 커피와 하늘님.  그러고보니 참 오랜만이네요. 개인적으로 게임을 좀 많이 좋아하기에 커피와 하늘님의 블로그에 있던 에뮬레이터 소식은 꽤 흥미로웠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거의 소프트웨어 소식 위주로 전달하고 계시네요. 지인우인님과 코드가 잘 맞으실 듯. 앞으로 좋은 프로그램 많이 소개해 주세용~


19. Draco님(http://draco.pe.kr)
헛… Draco님도 계셨군요. 이번 댓글 확인 프로그램을 만든 주인공이십니다. 덕분에 이 글을 쓰게 됐네요. 다시 한 번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고요. Draco님은 워낙 폭넓은 주제의 글을 올리고 계시므로 딱히 이렇다라고 말씀드리기가 참 난감합니다. 다만 테크니컬 라이터라는 경력이 무관하지 않게 긴 글을 조리있게 풀어내는 것 같습니다. 그밖에도 웹마스터에 프로그래밍을 겸비한 재주가 부럽네요.
그나저나 Draco님. 다음 번에는 블로거마다 트랙백 통계를 내는 프로그램 좀 만들어주세용~ ^^

20. 편집장님(http://www.paperon.net)
편집장님은.. 여러 블로그 모임에 활발하게 다니셨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마도 제가 사는 곳에서 얼마 멀지 않은 곳에 계신 것으로 압니다. 아.. 얼마 전에 귀여운 아이를 얻으셨답니다. ‘지우’라고 이름을 지으신 모양이군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어휴.. 딱 스무 분을 소개했을 뿐인데,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잡아먹는군요. 하반기 예상 Top 코멘터(시마시마님, 펄님, 민트님, 가가멜님, Starlight님, bluedemon님, 나인테일님, 세네세네님, Xeph님, bum님)도 미리 소개하려고 했는데, 너무 벅차네요. 죄송합니다. 이분들에 대한 소개는 다음 기회에 하겠습니다.

그래도 스무분을 소개할 수 있어 그 어느 때보다 기쁩니다. 이 같은 소개를 해본 게 정말 오래된 일이라서 말이죠. 하지만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시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앞서 말한 대로 저만의 Top 20 블로거를 소개했을 뿐이니까요. 연말이나 새 달력을 거는 내년에는 다양한 분류로 나눠 더 많은 블로거의 이야기를 전했으면 합니다. 모두 즐거운 블로깅 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덧> 이 글은 단발성 블로그 소개라 SuJae님의 ‘하루 한번은 웃자. loading… 100% by rince‘와 같은 ‘블로그의 재발견 프로젝트’와 궤를 같이 하지는 않습니다. ^^;

PHIL CHiTSOL CHOI Written by:

46 Comments

  1. 2007년 8월 17일
    Reply

    댓글순위 1위라 이거 영광인데요 ㅋ 요즘 주머니 사정으로 인해 하드웨어는 그닥 관심 가지면 안되는데 옛버릇이 ㅡㅜ
    티스토리용 플러긴도 하나 나오면 좋겠네요.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저는 머 프로그램 안돌려도 댓글 순위뻔하긴한데요… 1등 학주니님, 2등 J@Self님 3등 rince님 아마 칫솔님도 10위권에는 들꺼에요. 그 밖에도 lane님이나 민노씨도 고득점자 댓글러이시고… 그래도 플러긴 하나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이제는 자살특공대 포스팅은 좀 고만하고, 생산적인 컨탠츠에 주력해볼까해요. 왠지 싸움장 조성 및 싸움 거들기 밖에 안되는 것 같고, 막상 포스팅하면 너무 신경이 쓰여서 @.@;;

    • 2007년 8월 18일
      Reply

      원래 뭔가를 좋아하는 그 마음은 쉽게 지울 수 없는 겁니다. ^^;

      저도 수재님의 순위 안에 들어간다니 영광입니다. 아마 Draco님이 플러그인을 만들어 주시겠지요~

      그나저나 군중자극을 더 이상 하지 않으시겠다니.. 왠지 아쉬운데요? -.ㅡㅋ

  2. 2007년 8월 17일
    Reply

    오…8위로군요..이렇게 감동적일 수가…ㅡㅠ
    그나저나 댓글을 순위로 만드는거라..이것도 정말 재미있네요..
    요즘은 디카에 미쳐있어서 그거에대해 한번 써볼까합니다..@@;;

    • 2007년 8월 22일
      Reply

      하반기 순위는.. 얼리어답터님이 압도적이시던데요? ㅎㅎ

      디카 이야기 기대할께용~

  3. 2007년 8월 17일
    Reply

    하하하… 정말 재미있는 발상이네요.
    제가 칫솔님의 코멘터로 뽑힌걸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

    • 2007년 8월 18일
      Reply

      재미있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후글님을 알게되어서 영광이에요. ㅎㅎㅎ

  4. 2007년 8월 17일
    Reply

    안녕하세요.. 11위의 마음으로 찍는 사진입니다. 마음으로 찍는 사진은 기억과 추억을 의미 하지요.
    물론 작년에 구입한 DSLR로 사진도 조금은 찍어서 올립니다. 발로 올려서 그렇지.

    아.. 그리고 메인에 걸려 있는 사진은… 손이 앞으로 나온 겁니다. 얼굴이 작다니요.. 흑.. ㅠ.ㅜ

    아무튼.. 저도 11위의 코멘터가되어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

    • 2007년 8월 18일
      Reply

      헛.. 얼굴이 작다고 말하면 다들 좋아하시던데… 꽤 가학적인가봅니다. ㅎㅎ
      자주 찾아뵐께용~

  5. 2007년 8월 17일
    Reply

    ㅎㅎㅎ 전 코멘트를 단 기간이 너무 짧아서 아마 안될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혹시나…하고 봤더니 없었네요 ‘ㅅ’ 그나저나 ‘소개’까지 해주신다니, 과연 전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 2007년 8월 18일
      Reply

      어익후~ 시마시마님이 벌써 기대를 하시면 부담 백배~ ㅋㅋ
      꽤 신중하게 소개 글을 준비해야겠는데요? ^^

  6. 2007년 8월 17일
    Reply

    이야~ 참신한 아이디어내요. 저도 같은 것을 했는데 저와는 다른 방법으로 하셨군요. 단골 이웃들에 대한 칫솔님의 섬세한 배려가 엿보입니다.

    곰돌이 푸~, 알맞게 보셨내요. ^^; 순위권에 드신 분들이 모두 다 쟁쟁하신 분들이군요. 나중에 RSS 리더기로 순찰한번 돌아야겠습니다. ^_^

    • 2007년 8월 18일
      Reply

      시작은 Draco님이나 지인우인님이 먼저하셨고 전 살만 조금 보탠 것 뿐입니다.

      역시 푸근한 인상이 맞으시군요. 요즘 좋은 정보 많이 얻고 있습니다. 전에 말씀하시던 ‘누리집’ 관련 전문 블로그가 되는 목적을 꼭 이루시기를~~ ^^

  7. 2007년 8월 17일
    Reply

    2007년 상반기 동안 LEEGH.COM에 댓글로 가장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10분을 선정했습니다. 여러분들은 LEEGH.COM 지인우인의 07년도 상반기 TOP 10 블로거 이십니다. 이 열분께 특히 지인우인의 감사의 ..

  8. 2007년 8월 18일
    Reply

    탑20 코멘터를 다룬 글이어서 그런가요? 탑코멘터분들의 코멘트만…
    거기에 살짝 끼어들기 해 봅니다.. ㅎㅎ

    티스토리로 이주한 바람에 이런 재미가 없어져서 아쉽군요.. 티스토리용 플러그인이 언능 나와주면 좋겠는데요??

    • 2007년 8월 18일
      Reply

      오옷.. 푸른가을님.. 요즘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푸른가을님과 댓글을 통한 소통을 해봐야겠네요. ^^

  9. 2007년 8월 18일
    Reply

    어무이 또 상탔데요..~~ㅠ_ㅜ

    이곳저곳에서 자꾸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0^;

    • 2007년 8월 18일
      Reply

      ㅎㅎ 상은 아니지만, 함께 기쁨을 누릴 수 있어서 저도 고맙게 생각합니다.
      (상이 아니라서 드릴 상품이 없다는 걸 다행으로 여기는 중입니다만 ^^)

      S.님과 잘 되거든 청첩장이나 뿌려주세요 ㅋㄷㅋㄷ

  10. 2007년 8월 18일
    Reply

    와..아슬아슬하게 19위. 감사합니다. ^^;
    트랙백 기능도 포함해야겠네요.

    • 2007년 8월 18일
      Reply

      Draco님이 만드신 프로그램 덕을 톡톡히 보았습니다.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트랙백 계산 프로그램도 무척 기대하고 있습니다. ㅋㄷㅋㄷ)

  11. 2007년 8월 18일
    Reply

    하하.. ^^ 간만에 순위권이라 기분 좋은데요.
    지우 소개도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더 자주 와서 댓글 달아야 겠군요.
    좋은 주말 보내고 계시죠? 지우 자라면 언제 의정부 어린이 도서관에서라도 한번 뵐까요? ^^ 흐흐

    • 2007년 8월 20일
      Reply

      따로 드릴 선물은 없고 이렇게라도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네요. ^^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요. (그나저나 의정부 어린이 도서관에 데려갈 아이가 과연 생길런지.. -.ㅡㅋ)
      아참.. 지우를 위한 전용 블로그를 오픈하셨네요. http://www.paperon.com 맞죠? 종종 들르겠습니다. ^^

  12. 2007년 8월 19일
    Reply

    사실 댓글 탑 20 이야 말로 진짜 의미있는 발표가 아닌가 싶은데요. ㅠ_ㅜ)=b

    • 2007년 8월 20일
      Reply

      의미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서 많이 달라지겠지요. 전 하늘이님이 댓글을 달았다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두고 싶어요~ ^^
      (근데 하늘이님 블로그에 댓글을 달면 등록이 되질 않던데요? -.ㅡㅋ)

  13. 2007년 8월 19일
    Reply

    정말 의미있는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자기 블로깅에 관한 역사를 기록하고, 그 의미를 정리한다면, 그것이 또 새로운 ‘소통’에 대한 매개로 작용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

    제가 요 며칠 블로깅 바캉스(? ㅡㅡ; )였습니다.
    이제야 논평을 남기네요. ^ ^;;
    과한 소개 말씀 살짝 민망하지만, 고맙습니다.
    (마지막 말씀은 빼구요. ㅎㅎ. 그렇게 다른가요? )

    • 2007년 8월 20일
      Reply

      잘 쉬셨나요? 방금 영화평론 읽으려다나 왠지 스포일러가 있을 듯 해 포기했다는..
      저도 뜻하지 않게 블로그에 글을 못올리고 있습니당.. 댓글의 댓글만 달고 있는 중~
      (많이…라기보다는 뜻밖의 파격을 봤다라고 할까요? ^^)

  14. 2007년 8월 19일
    Reply

    #. 외출 때문에 간단히 씁니다. 돌아와서 보충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 ) [올블 top 100 블로거] 대안은 없나? 저도 있네요. 솔직히 기분 좋습니다. 각설하고.. 몇가지 점에 대해 지적합니다. 1. 이..

  15. 2007년 8월 20일
    Reply

    저도 드라코님 글 보고 그냥 플러그인 만들어서 쓰고 있지요 ㅎㅎㅎㅎ ^^*
    트랙백 걸께요 ^^*

    • 2007년 8월 20일
      Reply

      오옷~ 플러그인으로 공개를 하신 모양이군요. 얼른 가서 보겠습니다.
      연말에는 더 많은 블로그 소개 글들이 올라오기를.. ^^

  16. 오늘 텍스트큐브 깔고 이것저것 해보고 올블에서 텍스트큐브 관련 글을 잃다가 드라코님의 포스팅(2007년 상반기, 제 블로그 Top20 방문자를 발표합니다! )를 보고 오옷 이것 플러그인 만들어 보..

  17. CHEER
    2007년 8월 20일
    Reply

    칫솔님,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국내 대기업 전자회사의 휴대폰 마케팅의 일환으로 파워 블로거를 발굴하여,
    제품에 관한 게시물을 블로그에 올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칫솔 님께서 참가하신다면 좋은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활동 시작은 이번달부터 시작 예정이며, 8주간 활동하시게 됩니다.
    활동에 대한 리워드로 제품(공기계)을 무상 증정해 드립니다.
    특정 이통사를 끼고 진행하는 것이 아닌, 제조사와 함께 하는 것이며
    휴대폰 업계에서는 고가의 제품임을 알려드립니다.

    칫솔 님께서 이 프로젝트에 참가하실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참가를 수락하신다면 현재 사용하고 계신 이통사와 휴대폰 모델명을 함께 알려주세요.)

    담당자 : 강은진 / 011-9739-3121 / minmei@empal.com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연락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 이 내용은 대외비이므로, 이런 제안을 받으신 것에 대해 함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8. 2007년 8월 20일
    Reply

    아.. 무려 3등이라니.. 영광입니다..^^;
    ( .. 투잡은 아니에요..ㅎㅎ…. 그냥 다른 일들이 좀 많아서..ㅜㅜ.. 그래도 주기적으로 블로그 순례는 계속 한답니다..ㅎㅎ )

    • 2007년 8월 20일
      Reply

      저도 영광입니다.
      요즘 견습마법사님이 좀 뜸해서 투정 한 번 부려봤어요. ^^;

  19. 2007년 8월 20일
    Reply

    제가 무려 6등이군요. 영광입니다. 다음번에는 악플러 1등을… ^^;;
    그리고 오늘 보니 태터앤미디어 파트너 목록에 최팀장님 블로그도 올라와 기념으로 댓글 남깁니다.

    • 2007년 8월 20일
      Reply

      악플러라니욧! ㅋㅋ
      늑돌이님 블로그에 제가 열손가락 안에 드는 코멘터가 되어야 할텐데 말이죠. ㅎㅎ
      (오늘 태터가 개편이 되었군요. 근데 왜 제가 테크놀로지로 분류된건지 모르겠어요 ㅜ.ㅜ)

  20. 2007년 8월 20일
    Reply

    안녕하세요…
    지인우인님이 글을 남겨주시면서 칫솔님을 말씀하시기에 무슨 일인가 했더니 이런 글이 있었군요.^^
    대충 눈치채셨겠지만 지난 몇개월간 거의 블로그를 접은 상태입니다. 상황이 곧 나아질줄 알았는데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메타블로그를 통해 칫솔님의 글은 간간히 접하고 있으니 그걸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저도 블로그의 세계에 다시 뛰어들고 싶네요…)

    • 2007년 8월 20일
      Reply

      그렇잖아도 요즘 너무 무미건조하다 했더니 역시나 그러셨군요.
      흑~ ㅜ.ㅜ 어서 돌아오세요~ 커피와 하늘님의 독특한 주제가 되살아나야 저도 즐거워지거든요. ^^

  21. 2007년 8월 21일
    Reply

    제가 칫솔님과 준초리님 블로그에 댓글 랭커가 되었답니다. 칫솔님 블로그에서는 1위, 준초리님 블로그에는 5위 ㅎㅎㅎ 2007년 상반기, 이 블로그의 Top 20 코멘터를 발표합니다~ – 칫솔 내 블로..

  22. 최초작성일 : 2005/07/02 태터툴즈 이사 : 2006/03/12 티스토리 이사 : 2006/11/11 전체글 : 490 분류별 : 잡담=심리(79)>유희(64)>영상(63)>만화(57)>문서(50)>웹담(48)>개꿈(26)>습작(24) 전체댓글 : 2428..

  23. 2007년 8월 22일
    Reply

    이야~ 정성이 가득하네요.
    저는 일일이 세느라 힘빠져서 걍 리스트만…^^;

    • 2007년 8월 22일
      Reply

      헉.. 수작업하신 zizim님이 더 대단하신데요? ^^

  24. 2007년 8월 22일
    Reply

    오옷 지금 봤어요~~~ 영광입니다…하반기에도 노려봐야할텐데…ㅋㅋ~
    지난주부터 일본 강제 징용 마을 우토로에 관심갖기 운동을 하느라 겨우 메타 블로그에 돌아왔어요….^^;
    8월 말까지 합의가 되지 않으면 다 철거된다고 해요…..형편이 딱하더라고요…..우토로도 관심 가져 주세요~~~~ (스팸댓글러로 변신했나봐요….^^;(

    • 2007년 8월 22일
      Reply

      오옷 샛별님 오셨군요. ^^ 하반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용~
      우토로 이야기는 TV를 통해 알고 있어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려고 했습니다. 아침에 배너를 달려고 했더니 모서리 배너는 이상하게 나오고 사이드바 배너는 오른쪽이 잘려나오고… ㅜ.ㅜ
      아무튼 샛별님 글 읽고 다른 방법으로 참여해야겠어요.

  25. 2007년 10월 18일
    Reply

    어머, 칫솔님..
    저 이 글을 이제서야 보고 말았네요..;;
    리퍼러 기록 뒤지면서 검색 기록 보다가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칫솔님의 블로그는 빠트리지 않고 보았더랬는데, 이런 감사한 글을 빠트렸네요..ㅠ

    제가 2위였다니..^^;;
    감격입니다..ㅎㅎ”

    지금 블로그는 임시이고..
    잠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 듯 합니다..
    블로그가 무엇인지도 까마득하고, 좀 더 많은 걸 생각해보려고요..
    괜찮겠죠? ^^;;

    앞으로 칫솔님 블로그 빠지지 않고 출석하겠습니다! 🙂
    ㅋㅋ”

    • 2007년 10월 18일
      Reply

      ㅎㅎ 이렇게 댓글 달다간 하반기엔 1위일 듯 싶어요. ^^
      아.. 많은 생각을 정리하고 돌아오길~

  26. 2007년 11월 30일
    Reply

    8월에 올리신글을 이제서야 보다니 .

    제가 죽어마땅하네여..

    • 2007년 12월 1일
      Reply

      자주 안들러주신 걸 실토하신건가요? ^^; 농담이고요. 요즘 잘 지내시죠? 일교차가 심한데 감기 조심하시고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