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블로거뉴스의 새이름은 ‘다음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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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 지금 다음 블로거뉴스의 개편 제작 발표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맨 먼저 다음 블로거뉴스의 새 이름이 공개되었는데요. 새 이름은 ‘다음 뷰'(daum view)로 정해졌습니다. 세상을 보는 열린 창을 많이 보고 많이 추천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컨텐츠 생산자 입장의 블로거뉴스에서 컨텐츠 소비자 입장의 서비스로 거듭나겠다는 것이라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계속 추가하겠습니다.


19:35 앞으로 다음 뷰의 추천 이름은 ‘뷰온’이 될 것이다. 종전 블로거뉴스를 컨텐츠 제작자의 송고기반에서 독자의 추천 기반으로 변경, 열린 편집자가 돌아다니면서 추천 글을 모집하는 것이다.


19:38 마이 뷰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독자가 관심있어 할 키워드를 등록하면 해당 키워드와 연관된 뷰온된 글을 모아서 볼 수 있다

19:40 블로거뉴스에도 구독의 개념이 들어온다. 구독자수가 집계되고 랭킹도 산정된다. 올해 안에 10만명, 내후년 100만 명 구독자를 가진 파워 블로거가 나타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19:42 국내 메타 서비스와 연대할 것이다. 한RSS와 믹시 등과 업무 제휴를 논의중이다. 제휴 버튼(뷰온) 공유를 비롯해 더 깊이있는 제휴를 논의하고 있다.

19:43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찾고 있다. 올해 안 광고 모델을 확장하는 수익 모델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19:48 (블로거뉴스 개발팀 김종욱) 열린 편집 엔진이란 사용자의 참여를 통해 글을 평가하는 지능형 검색엔진이다. 열린편집 알고리즘은 사용자의 능동적인 추천+사용자의 행동을 분석한다. 추천을 하는 행위를 분석해 가치를 부여하던 종전 방식에 글을 주의 깊게 봤는지 여부까지도 분석해 반영한다. 지능형 에이전트를 통한 서비스 기능을 확대/발전시키고 있다. 검색된 글과 관계된 글까지도 찾아내는 클러스터링 작업을 하고 있다.

19:53 열린 편집은 기본적으로 검색엔진이지만, 그 핵심은 열린 편집 알고리즘이라고 보면 된다.


19: 55 스마트한 개인화는 어떻게 하면 포화된 정보 속에서 개인에게 알맞는 정보만 수집해서 보여주느냐를 고민해 내놓는 개념이다. 이미 많이 시도 됐고 대표적인 것이 바로 RSS다. 다음 뷰에서 이를 발전시킬 것이다. 독자의 행동, 문맥, 관계 분석을 통해 자동화를 한다. 현재 개발하는 단계이므로 어느 정도 결과가 잘 나올지는 두고봐야 할 듯하다.


19:58 블로거뉴스가 갖고 있는 모든 것을 외부에서 쓸 수 있도록 하는 게 우리 의지다. 블로그 안에서 블로거뉴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서로 연결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이웃 블로거처럼 관계를 맺는 것도 좋지만, 이러한 관계는 그 서비스를 넘어서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 이처럼 제한된 상황을 뛰어 넘고 싶다. 다음 뷰 API와 위젯을 통해 꾸준하게 사람들의 작은 관심이 모일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하고 싶다.

20:04 Q&A 시작.
블로거뉴스 개편은 거대한 뷰어를 만드는 일이 맞다. 하지만 한꺼번에 그 일을 다 할 수는 없다. 블로거뉴스도 4번을 눌러서 들어가야 볼 수 있는 서비스로 시작했고 시간을 갖고 개선하면서 현재의 위치까지 오게 됐다. 오늘 개편 발표에서 나온 이야기들 가운데 추천을 통해 컨텐츠를 수집하는 영역은 단계적으로 넓혀갈 것이다. 다음 내부 서비스에서 먼저하고, RSS 서비스, 언론사 등으로 확장할 것이다.

또 하나 염두에 둬야 할 것은 블로거뉴스에 글을 송고하는 시스템 자체가 바뀐다. 지금은 블로거 기자들이 글을 직접 등록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글을 쓴 블로거가 자기 글을 자추함으로써 ‘뷰’로 글을 보내는 시스템으로 바뀐다. 결국 이러한 글을 찾아내 ‘뷰온’을 통해 ‘뷰’로 보내는 열린 편집자의 일이 더 많아질 것이다. 추천을 원하지 않는 글을 막는 방법에 대해서는 세부적으로 논의 중이다.

20:12 어뷰징에 대한 대응 – 정부 부처 블로그처럼 풍부한 자본을 투입해 단시간에 ‘뷰’안에서 인기 컨텐츠로 올라오는(앞으로 올라올 수도 있는) 문제는 예의 주시하고 있다. 현재의 열린 편집 알고리즘은 어느 한 집단이 한 글을 집중 추천을 하더라도 신뢰 점수가 쌓이지 않아 모두 걸러지게 되어 있다.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20:21 글만 읽는 독자의 추천 유도 – 일단 프라이버시 문제나 보내고 싶지 않은 글을 ‘뷰’에 송고되지 않는 시스템에 대해서는 심사숙고해 나중에 말하겠다.
그리고 글만 보고 가는 이들을 위한 것이 마이 뷰다. RSS는 용어 자체가 어려우니 이를 쉽게 푼 것이 마이 뷰인 것이다. 블로거뉴스에서 글을 읽고 그냥 가는 사람이 백만명 단위인데, 그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준비되는 서비스라고 보면 된다. 블로거뉴스 리모컨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20:25 수익 문제 – 마이 뷰를 만든 것은 블로거뉴스 베스트에 집착하지 않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러려면 블로그 자체를 수만 명의 구독자 기반으로 바꿔 좀더 유통 구조를 튼튼하게 해야 하고 순차적 개편을 통해 그러고 싶은 것이다.
더불어 블로거들의 생활 기반도 튼튼하게 만들어주고 싶다. 이에 대해 자세한 것을 말할 수는 없지만 두 가지 관점은 말할 수 있다. 유익하고 컨텐츠가 될 수 있는 광고 개념이 들어갈 것이다. 기존에 존재하는 온라인 광고 시스템 중 블로그 세계에서 쓸 수 있는 시스템으로 들어오도록 만들 가능성도 있다.

20:32 개편 후 트래픽 하락에 대한 문제 – 벌써 적응을 한 것 같다. 지금 실제 트래픽을 보고 있었는데, 크게 떨어지지 않았다고 파악하고 있다. 앞으로 더 늘어나면 늘어나지 줄어들 지는 않을 것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20:40 파트너 추천 블로거뉴스 영역 유지 문제 – 블로거뉴스에는 많은 블로거뉴스 파트너가 있다. 그들과 약속이고 신뢰를 쉽게 깰 수 없다. 다만 글의 퀄리티에 문제가 있다면 조절하겠다. 그런 글이 있으면 이야기를 해달라.

20:42 아고라와 관계 – 단계적으로 조심스럽게 확장해 나가겠지만, 아고라와 관련해서는 말할 수 있는 게 없다. 다만 어떤 글이든 유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

20:44 1차 개편의 범위 – (5월) 서비스 이름과 도메인이 바뀐다. 마이 뷰도 오픈한다. 다음 첫 화면에 독립 공간이 마련된다. 그 영역에서 개인화와 다양한 컨텐츠를 쉽게 찾아보는 공간이 생긴다.

20:57 열린 편집자 정책 – 열린 편집자 정책에 대해서는 크게 바뀌는 것은 없지만, 풀이 더 광범위해 질 것이고 더욱 엄격하게 관리될 것이다. 실시간 열린 편집자가 신뢰도가 높은 것이 아니라 (공개할 수 없는) 알고리즘 평가에 따라 그러한 열린 편집자를 분류하고 있는데, 앞으로 신뢰도 높은 열린 편집인들을 위한 더 많은 지원이 따를 것이다.

21:00 발표회 종료

덧붙임 #

‘다음 뷰’는 공모전을 통해 모집된 600여개의 이름 가운데, 권순남님이 제한안 ‘뷰온’을 토대로 정해진 이름입니다.



PHIL CHiTSOL CHOI Written by:

52 Comments

  1. 2009년 3월 19일
    Reply

    다음 블로거뉴스 개편 발표회가 있었군요. 새 서비스 명칭은 ‘다음 뷰’…다음의 지도 서비스 ‘로드 뷰’와 운율을 맞춘듯한 느낌^^ 이렇게 정성 들여 발표회를 생중계 해주는 소중한 이용자들…

  2. 2009년 3월 19일
    Reply

    역시 처음 접하는 작명은 어색하네요. 좀 지나면 익숙해지겠죠? ^^
    ‘블로거뉴스’ 란 이름 쉽고 정확해서 좋았는데 없어진다니 살짝 아쉽다는..

    • 칫솔
      2009년 3월 19일
      Reply

      어차피 적응하겠죠. 애인이 이름을 바꾸고 나타난다해도 그 애인을 죽을만큼 사랑한다면야 이름이 대수겠어요? ^^

  3. 2009년 3월 19일
    Reply

    저도 굳이 이름을 바꿀 필요가 있나 싶지만… 어쨌뜬 좀 더 발전하는 ‘뷰’가 되길. =)

    • 칫솔
      2009년 3월 19일
      Reply

      미래를 위한 변화인 듯 싶어요.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지켜봐야 할 듯… ^^

  4. 2009년 3월 19일
    Reply

    다음뷰가 블로그와 관계 있는 서비스라는 느낌은 별로 안 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뷰라는 개념이 참 깨끗하고 좋다고 생각됩니다.

    세상을 본다. 세상과 열려 있는 창…..

    더욱 발전하는 블로그뉴스가 되었으면… 싶습니다. ^^

    • 칫솔
      2009년 3월 19일
      Reply

      아무래도 발행자보다 독자 중심의 서비스로 바뀌다 보니 그런 게 아닐까 해요. 아무튼 더 많은 독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5. 2009년 3월 19일
    Reply

    빠른 정보, 꼼꼼한 정리 감사합니다.

    • 칫솔
      2009년 3월 19일
      Reply

      고맙습니다. 정신없이 정리를 하다보니 일부 빼먹은 내용도 있는데, 아마 오늘 다른 분들이 잘 정리해주시겠지요. ^^

  6. 2009년 3월 20일
    Reply

    저도 참석할려고 했는데 일이 생겨서 못 가게 되어서 무척 궁금한 참이었는데 이렇게 정리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로거들에게 좋은 쪽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 칫솔
      2009년 3월 21일
      Reply

      오셨으면 좋았을 것을요. 지난 번에 나누지 못했던 인사도 할 수 있었을텐데… 다음에 뵐께요. ^^

  7. 2009년 3월 20일
    Reply

    오~ 이건 그 라이브 블로깅? ^^

    • 칫솔
      2009년 3월 21일
      Reply

      연습 좀 해 봤지요. ‘빡’세더군요.

  8. 2009년 3월 20일
    Reply

    정말 멋지게 라이브 블로깅 하셨네요 ^^;
    사진도 넣으셨으면 100점 드렸을 텐데, 사진이 빠졌으므로 90점 ㅎㅎ

    • 칫솔
      2009년 3월 21일
      Reply

      라이브 블로깅을 시작하니 시작하기 전 사진까지만 여유가 허락되더라고요. 그래도 높은 점수 고맙습니다. ^^

  9. 2009년 3월 20일
    Reply

    뉴스를 보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글 잘 봤습니다..^^

    • 칫솔
      2009년 3월 21일
      Reply

      생중계가 쉽지 않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고맙습니다. ^^

  10. 2009년 3월 20일
    Reply

    블로거 뉴스에 적응되서 그런지, 뷰온은 웬지 거부감마저 느껴지네요 ^^;
    한글화 프로젝트 하는 중이라서 그런지 더욱 심하게 말이죠.

    • 칫솔
      2009년 3월 21일
      Reply

      뷰온은 추천 이름이고요. ‘뷰’랍니다. ^^
      (근데 어떤 한글화 프로젝트 중이신가요?)

  11. 뷰온?
    2009년 3월 20일
    Reply

    작명센스가 별로네요. 뷰온이라 쉽게 익힐수 있어서 좋긴한데 뷰온으로 뭔 뜻을 유추하긴 영~~~

    • 칫솔
      2009년 3월 21일
      Reply

      정확한 이름은 ‘다음 뷰’랍니다. 간단하게 ‘본다’라는 뜻으로 받아들여도 되겠더군요.

  12. 2009년 3월 20일
    Reply

    세상을 보는 열린 창 “다음 뷰(Daum View)” 다음에서 진행한 블로거 뉴스 개편 제작 발표회에 다녀 왔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는 분들이 많지 않았지만, 유명 블로거 분들 께선 이미 많이 아시는듯… 저야 워낙 자동차만 알고 사는 사람이라서, 그냥 앞자리에서 사진만 열심히 찍었습니다. 제 오른쪽에는 “독설닷컴”의 고재열님께서 자리 하셨고, 왼쪽엔 “칫솔”님께서 설명 내용을 처음부터 열심히 작성 하시더라구요~ ^^;;; 다음 블로거뉴스는 “..

  13. 2009년 3월 20일
    Reply

    어제 반가웠습니다~ 열심히 뭔가를 작성하신다 싶었는데, 이걸 적고 계셨군요 ㅎㅎ;;;

    • 칫솔
      2009년 3월 21일
      Reply

      옆에서 제가 수다좀 떨었어야 하는데, 이 짓거리를 하느라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다음에 다시 인사드릴께요. ^^

  14. 2009년 3월 20일
    Reply

    지도 서비스와 이미지 연계가 돋보이는 이름이네요. 스카이뷰, 다음뷰, 뷰온.

    • 칫솔
      2009년 3월 21일
      Reply

      그러게요. 근데 다음의 모든 서비스가 ‘뷰’라는 이름하고 연계될 것도 같은 느낌이.. ^^

  15. 2009년 3월 20일
    Reply

    생생한 소식(?) 잘 봤습니다 ^^
    네이트나 야후는 뭐 하는지 모르겠네요.
    조만간 관련 포스팅을 하고 싶은 의욕이
    불끈불끈 솟습니다 ^^

    좋은하루 되시구요!

    • 칫솔
      2009년 3월 21일
      Reply

      무한님의 포스팅, 의욕을 갖고 기다리겠습니다. 히히~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칫솔
      2009년 3월 21일
      Reply

      오~ 첫 칭찬이신데요? ^^

  16. 2009년 3월 20일
    Reply

    사진은 카앤드라이빙님 블로그에서 긁어왔습니다 (제가 카메라를 안 가져가서 …) 여러 분들이 글을 올리실 줄 알았는데, 아직 조용하네요? 칫솔님께서 발표내용 자체에 대해서는 실시간으로(이것이 그 유명한 라이브 블로깅?) 올리신 글이 베스트에 올라왔고, 카앤드라이빙님도 사진들과 함께 현장감 넘치는 포스팅을 쓰셨기에 저는 다음에서 발표한 내용 자체보다는 이 개편이 가지고 있는 함의와 다음이 보고 있는 커다란 그림에 대해서 글을 써볼까 합니다. (다음..

    • 칫솔
      2009년 3월 21일
      Reply

      그에 맞는 서비스도 보여주겠지요. 기대를 갖고 지켜봐야 할 듯 싶어요. ^^

  17. 2009년 3월 20일
    Reply

    ‘다음 블로거뉴스’가 ‘다음 뷰’라는 이름으로 개편된다고 합니다. 이미 예고된 개편이기는 합니다만, 이름이 정해졌다는 소식을 듣고 생각나는 것이 있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 관련글: 다음 블로거뉴스의 새이름은 ‘다음 뷰’ – 칫솔_초이의 IT 휴게실 다음 블로거 뉴스, 2009년 하반기 큰변화 예고 – 자그니 블로그 지난 1월에 있었던 ‘2009 블로그 네트워크 포럼’에서 다음 블로거뉴스 개편 관련 소식이 있었는데요. 그때 “네이버 오픈캐스터를 열..

  18. 2009년 3월 20일
    Reply

    블로그와 딱히 관련된 이름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름도 좋고 신선하군요

    • 칫솔
      2009년 3월 21일
      Reply

      맞아요. 블로그와 딱히 관련된 이름이 아니라는 말이 가장 정확한 의미라고 볼 수 있을 듯. ^^

  19. plusle
    2009년 3월 20일
    Reply

    우왕…이렇게 관심-애정-열정 갖고 지켜봐 주시는 분들도 계시는군요…덕분에 현장에 다녀온 것처럼 생생한 정보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칫솔
      2009년 3월 21일
      Reply

      저 말고도 애정을 가지신 분들은 많겠지요. 저야 열심히 키보드 두드린 것 외에는.. ^^
      그나저나 다음 주에는 네이버 오픈캐스트를 생중계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20. 2009년 3월 20일
    Reply

    거의 실시간 현장 속보 같습니다.
    다음의 행보가 어떤 결과를 맺을지 모르겠지만 많은 기대를 합니다.
    흥미있는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맞으세요.

    • 칫솔
      2009년 3월 21일
      Reply

      처음 시도한 생중계였는데, 생생해서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기분이 좋네요. 저도 어떤 결과물을 내놓을지 무척 기대됩니다. 비가 내리지만, 탐진강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21. 2009년 3월 21일
    Reply

    다음뷰 어떤 것일까 무척 궁금했는데
    꼼꼼한 정리글 잘 읽고갑니다. ^^

    • 칫솔
      2009년 3월 21일
      Reply

      네, 더 자세한 이야기를 다른 분들께서도 많이 해주실 거라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

  22. 다음 입사 후 블로거뉴스 개발을 담당한지 6개월이 되었고 이제는 생각해 오던 것들이 조금씩 실질적인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처음에 떠올랐던 많은 생각들이 지금은 고민과 실험을 통해 대…

  23. 2009년 3월 22일
    Reply

    라이브블로깅 정말 멋집니다.^^
    바누아투에서도 언젠간 가능하겠지요?

    생각보다 더 멋지게 블로거뉴스가 변모될거 같군요.

    그나저나 칫솔님 오랫만입니다.
    건강하시고요…^^

    • 칫솔
      2009년 3월 24일
      Reply

      충분히 가능할거라고 믿어요~ ^^
      그나저나 블로거뉴스의 변화가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정말로 궁금해지네요.
      블루팡고님도 몸 건강하게 지내세용~

  24. 2009년 3월 22일
    Reply

    지난 19일(목) 블로거뉴스 개편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블로거뉴스의 새 이름이 ‘View'(세상을 보는 열린 창, Daum View)로 바뀐다는 것을 비롯해 블로거뉴스의 개편 내용 일부를 여러 블로거와 파트너사 관계자 분들께 공개했습니다. 아래는 개편 설명회 때 저와 김종욱 님이 함께 발표한 내용의 목차입니다. Daum 블로거뉴스 어떻게 바뀔까 – 블로거뉴스 개편 설명회 발표 내용 목차 1. 블로거뉴스의 새 이름, View 2. Vie..

  25. 2009년 3월 23일
    Reply

    지난주 다음에서 다음블로거뉴스 개편 발표가 있다고 해서 홍대에 잠시 들렀다. 다음에서 초대는 하지 않아서 안갈려다가 혜민아빠님이 오라고 해서 가게 되었다. 다음블로거뉴스가 어떻게 바뀌는지도 궁금하기도 해서 말이다. 다만 가는데 갑자기 전철에 문제가 생겨서 늦어지는 바람에 4~50분정도 늦게 도착했고 발표는 끝나고 Q&A를 할 때 들어가서 자세한 내용을 듣지는 못했다. 그래도 Q&A를 들으면서 얼추 다음블로거뉴스가 다음 뷰(Daum V…

  26. 2009년 3월 26일
    Reply

    다음 블로거뉴스 개편 — digg.com 처럼 추천 기반으로 간다고 하네요.

  27. 2009년 3월 28일
    Reply

    네이밍이 그리 쉽진 않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블로거 뉴스에 대해 궁금했는데 잘 읽고 갑니다. 올바르게 평가해서 오픈한다라는 취지 인 것 같은데요. 5월이 기대 되네요 ^^

    • 칫솔
      2009년 4월 1일
      Reply

      아무래도 저 설명만으로는 뭔가를 분석하거나 평가할 수 있는 게 없어 아쉬운데 5월에 첫 실체가 드러나면 그때 평가해도 될 듯 싶더군요. 저도 5월이 기대됩니다. ^^

  28. 2009년 5월 11일
    Reply

    <개편 전의 블로거뉴스> 이제는 과거의 이름이 되어버렸습니다. 바로 다음 블로거뉴스(http://bloggernews.media.daum.net)이 새로운 이름인 “다음 View”로 이름을 바꾸고 도메인까지 v.daum.net으로 바꾸는 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2005년 11월 23일 블로거뉴스 1.0 오픈 2007년 5월 19일 블로거뉴스 2.0 오픈 2009년 5월 11일 블로거 뉴스 네이밍 변경 및 도메인 전환, Daum View 오픈 으로 2..

  29. 2009년 5월 11일
    Reply

    금일 다음 메인이 약간 달리진 형태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블로거뉴스의 서비스도 변경이 되었더군요. 그런데 이것을 보면서 다음블로거뉴스라고 계속 가기가 스스로도 약간 벅차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음 블로거 뉴스 뉴스라는 단어를 보면 분명히 알 수 있는게 새로운 소식이라는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어떤 얼리어답터나 생활속의 새로운 상식 혹은 정보들의 글이 올라오면 뉴스라는 의미가 맞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이미지를 보면 할수 있다는것이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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