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에어의 가격이 조금 내려갔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SSD를 넣은 모델만 가격이 내려갔네요. 가격 인하 요인은 두 가지. 1.8GHz 코어 2 듀오와 64GB SSD의 공급 단가가 내려간 조치 때문이지요. 물론 SSD의 값이 400달러나 떨어졌는데, 이 둘을 합해 미국에서는 500달러나 값을 내릴 수 있었다고 하네요. 종전 3천98달러에서 2천598달러로 내려간 가격을 보니 생각보다 가격 낙폭이 커 보입니다. 종전과 같은 SSD 모델인지는 확인되지 않습니다만, SSD가 어느 정도는 현실로 다가오는 듯 보입니다.
덧붙임 #
1. 미국은 세금 제외 가격, 우리나라는 세금 포함가격입니다. 미국이 2,599달러로 내놓는다 해도 세전 가격이니 오늘 환율로 따져서 271만 원 정도하는데, 각 주의 세금을 포함하면 미국이 좀더 비쌀 듯 싶군요.
2. 위 사진의 맞춤법이 눈에 거슬리는군요. ‘macbook air을‘이라…
3. 레노버 X300은 이미 260만 원 근처까지 떨어졌더군요..
SSD 자체f를 가격 인하했다는 이야기네요.. 그런데 일반 사용자들에게 여전히 비싸군요..
그것도 역시 아직 비싼 SSD 탓이겠지요. ^^
아직까진 비싸지만 낙폭이 엄청난데요 ㅇㅅㅇ;;;;
네. 이처럼 큰 폭으로 SSD 값이 내려갈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습니다.
조만간 SSD를 쉽게(?) 사용해 볼 수 있는 날이 오겠군요.. 🙂
http://minjang.egloos.com/1961585
이글 읽어보시면 SSD의 미래가 보입니다. ^^
새틀라이트 5200을 안사고 5년만 참았으면 맥북에어 샀을텐데…(뭔가 이상)
솔로일땐 겁없이 400주고 노트북샀는데 요즘은 꿈도 못꾸겠네요..
솔로가 아니시라면 많이 버시고 가족을 위해 쓰는 게 사랑 받는 일이지요. ^^
우왕~ 근데 돈이 없어서. ㅠ
저도요. ㅜ.ㅜ
모 타블렛은 한국에서는 154만원인데 미쿡에서는 109만원이더라구요..-ㅂ-
미국은 항상 세전 가격임을 잊지 마시길(세금을 포함해도 싸긴 하군요).
오..정말 생각보다 더 빨리 저렴해지고 있네요…..
제가 사는 곳은 세금없어서 저가격 그대로~우후후후후후후후훗
오… 그렇다면 저 가격이 마음에 들겠군요. ^^ (그래도 비싼 듯 한데…)
그래도 부담스러운 가격이란건 사실이죠..OTL…
그나저나 이제 어무이께서 저 랩탑사기위한 설득에 돌입하셨어요..감동..ㅠㅠ
ㅎㅎㅎ 이번에야 말로 원하던 걸 손에 쥐길.. ^^
어쩌면 x300과의 경쟁을 의식한 것은 아닐까요?
꼭 그렇지만은 않을 겁니다. X300과는 걷는 길이 달라서요. ^^
새로 탑재되는 SSD는 MLC 방식 이라고 하더군요(덕분에 큰폭의 가격 인하 가능)
하지만 기술이 많이 개선되어 SLC에 비해 뒤쳐지지 않는(애플에서는 이전과 비하여 거의 동등한) 수준이라
성능차이는 없을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
네, 또한 대량 생산에 들어갔다하더라고요. 아마도 값은 더 내려갈 듯 싶습니다. 기술의 발전과 반비례하는 가격… 바람직한 현상이지요. ^^
필자는 지난 1월, 맥북에어를 소개하는 스티브 잡스의 키노트를 생중계로 보며 오랜만에 지름신을 영접할 수 있겠다고 느꼈다. 한동안 어떤 제품을 봐도 감흥이 없던 필자에게 맥북에어는 ‘지름 직한 물건’이었다. 그리고 3개월 후, 4월 어느날… 맥북에어는 필자의 손에 들려 있었다. 지금부터 3개월의 짧았던 맥북에어 사용기와 맥북에어를 처분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간단하게 적어보려 한다. 이미 출시한 지 수개월이 지난 제품이니 디자인이나 하드웨어에 대..
전자제품 세금 없는 주에 주문하면 세금 안내도 됩니다.(예>오리건) 그리고 애플은 기본이 배송무료에 학생할인 시스템도 잘 되어 있고요. 지금 보니 정식매장에서 세금포함 2600불정도 하는군요(SSD모델/학생할인) 컴퓨터 제품관련직종에 계신다면.. 25프로까지도 할인 가능합니다. 그나저나 환율 정말 엄청나네요. ㅡㅡ
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그나저나 요즘 정말 환율 무서워서 외국 제품 가격 정보 보기가 두렵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