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소니에릭슨이 슬라이드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1’의 정식 출시를 발표합니다만, 이보다 며칠 앞서 소니에릭슨에서 한국형 엑스페리아 X1의 샘플을 잠시 빌려준 덕분에 달라진 점을 미리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이미 엑스페리아 X1에 대해서는 브루스문닷넷이나 스마트가젯을 통해 일찍이 실물이 공개되었지만, 모두 한국형이 아닌 외국 버전을 소개한 것이기에 한국형 엑스페리아 X1은 오늘 처음 공개가 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전체적인 모습은 외국 버전과 크게 달라진 점이 없지만, 그래도 한국형 만의 몇 가지 특징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하드웨어 부분에서는 자판일테고, 소프트웨어 부분에서는 통신사용 애플리케이션이죠. 일단 전반적인 느낌을 사진과 함께 살펴보도록 하죠.
손에 딱맞는, 단단한 느낌
다른 휴대폰에 비하면 좀 두껍긴 합니다만, 엑스페리아 X1을 손에 쥐었을 때 손에 딱 들어맞는 크기가 좋더군요. 단단한 느낌입니다. 더불어 약간 무거운 기분도 듭니다. 특히 슬라이드를 열고 닫을 때 ‘찰칵’, ‘탁’ 하는 소리와 느낌이 좋네요. 의외의 곳에서 손맛이 있습니다. 다만 버튼 부분을 플라스틱으로 마감처리한 것은 아쉽네요. 통화와 X패널 버튼, 종료, OK 버튼의 크기가 작고요. 시간을 두고 익숙해질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한글 자판
X1은 화면을 올리면 아래쪽에 숨어 있는 자판이 나타나는 슬라이드 스마트폰입니다. 사실 하드웨어 부분에서 외국판과 다른 특징을 꼽으라면 이 자판의 차이를 들 수 있겠지요. 외국판과 모든 요소가 모두 같아도 우리나라 판에는 역시 한글 자판이 들어가야 하니까요. 사실 키보드가 있는 편이 여러 모로 편한것은 사실입니다만, 키가 워낙 작아서 역시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좀 필요하더군요. 한영 전환은 물론 여러 상용 문자를 누르기 편하게 설계돼 있습니다. 다만 키를 누를 때 ‘딱딱’거리는 느낌을 좋아하는 데, 그런 느낌을 주진 않더군요. 키를 좀더 빠르고 정확하게 누를 수 있도록 약간 기울여 놓았는데, 이 작은 키를 기울인 것 자체가 인상적이더군요.
3.5파이 헤드폰
엑스페리아 X1은 3.5파이 헤드폰 단자를 넣었습니다. 일반 이어폰을 쓸 수 있다는 이야기지요. 전용 단자를 쓰는 것보다 이용자가 원하는 이어폰을 쓸 수 있게 된 점에서는 환영할만한 일입니다. X1에는 제법 세련된 로고를 새긴 인이어 이어폰이 기본 포함되어 있는데, 이것만 꽂고 쓰기에는 너무 짧더군요. 때문에 중간에 마이크와 통화버튼이 달린 연장 케이블을 먼저 꽂아야 합니다만, 연장 케이블의 플러그 부분이 ‘ㄱ’자 형이라 이것을 꽂으면 선이 꺾이는 문제가 있고요. 3.5파이 단자 자체는 반가운 일입니다만, 기본 액세서리가 여기에 맞지 않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320만 화소 카메라, 마이크로SD 카드
뒤쪽에 있는 카메라는 320만 화소입니다. 320만이라는 화소수만 놓고 좋고 나쁨을 논하기는 어려울 듯 하고요. 이에 대해서는 나중에 X1을 쓰는 분들이 좀더 자세하게 평가를 하리라 여겨집니다. 다만 기능이 풍부한 느낌이 들지는 않네요. 셀프 촬영용 거울도 없고요.
X1을 쓰려면 마이크로SD 카드는 필수일 듯 합니다. 그것도 8GB 이상은 되어야 할 것 같네요. 내장된 저장 공간이 고작 256MB여서 많은 애플리케이션이나 동영상 데이터를 담기 어렵기 때문이지요. 소니에릭슨 측에서 X1을 구매하면 스파이더맨 동영상을 담은 4GB 마이크로SD 카드를 끼워준다더군요. 그래도 4GB는 좀 적다 싶습니다만… 데이터 전송과 충전은 미니 USB 단자를 통해서 합니다.
X 패널, 한국형 애플리케이션
UI와 애플리케이션에 대해서는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시는 게 좋을 듯 싶네요.
엑스페리아 X1은 X 패널이라는 독특한 UI가 있습니다. 얼핏 보면 위젯이지만, 사실 핵심 프로그램으로 바로가도록 만든 아이콘에 가깝습니다. X 패널은 엑스페리아에서만 쓰는 방식이라 전용 사이트에서 프로그램과 함께 다운로드해 설치할 수 있는데, 프로그램 설치와 실행이 좀더 쉬워진 게 특징입니다. X 패널은 9개가 나타나고, 가로나 세로 화면에 맞춰 방향을 바꿉니다. 아, X1에는 중력 센서가 없어 슬라이드를 열때는 가로, 닫으면 세로 형태로 보여줍니다. 방향 전환할 때 애니메이션이 부드럽지는 않네요.
그런데 X 패널 중에 다음 X 패널이 있더군요. 다음의 검색과 한메일, 뉴스, 티스토리 등에 바로 들어가도록 만든 것인데, X 패널 자체에서 뭔가를 보여주는 게 아니라 어떤 기능을 선택하면 오페라 브라우저를 띄워서 보여둡니다. 흠,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만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요. 왠지 속은 느낌이 듭니다.
애플리케이션은 대부분 한글화되었고, 글꼴은 굴림체를 썼습니다. 폰트 크기가 일정한 T스타일 같은 비트맵 글꼴은 엑스페리아 X1에서 쓸 수 없답니다. 그래도 애플리케이션과 한글은 잘 조화를 이룬듯 보입니다. SPB 쉘도 한글판이 들어갔고요. SPB 쉘의 기능이 정식 버전보다 더 담긴 듯한 인상을 주기는 합니다만, 유료 애플리케이션이 포함된 점은 반길만하네요.
X1은 SKT를 통해서 서비스되므로 당연히 그쪽 이통사 애플리케이션이 포함되었습니다. 마이 스마트(My Smart)를 X 패널에서 고를 수 있는데, 멜론에 접속하는 기능이 빠져 있습니다. 담당자 말로는 멜론 접속을 할 수 있을 거라고 했지만, 마이 스마트 안에서는 불가능하더군요. T맵도 쓸 수 있고, 지하철 노선도, 웹뷰어, 전자사전(파워 DIC), 싱크메일, 마이PC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이통사 애플리케이션 뿐만 아니라 여러 부가 애플리케이션이 잘 돌아가는 것을 보면 소니에릭슨도 꽤 신경을 많이 쓴 것은 분명합니다. 하긴 샌프란시스코 개발부서 담당자가 지난 몇 개월 사이에 12번 넘게 들어와 애플리케이션 최적화에 힘을 쏟았다고 하더군요. 소니에릭슨이 얼마나 사활을 걸고 있는지는 두 말 안해도 알 수 있을 듯 합니다만…
3D 게임
역시 동영상을 잠깐 보는 게 이해가 빠를 듯 하네요.
X1은 3D 가속 칩이 들어 있어 이 같은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미 유럽 쪽에서는 게임을 유료로 판매중이고요. 국내에서도 유료 게임을 판매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이는 오늘 발표에서 밝혀지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여기까지 소개하겠습니다. 써본 게 며칠 안되다 보니 깊이 있게 파고 드는 이야기는 별로 없네요. 겉만 핥은 기분입니다. 그냥 오늘 발표하는 한국형 엑스페리아 X1이 이런 스마트폰이라는 정도로만 보시면 될 것 같네요. 며칠 뒤에 제품을 반납해야 하는 까닭에 제품 관련 이야기는 더 이상 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덧붙임 #
1. 아, 엑스페리아 X1의 광고 모델이 최근 구준표의 거머리가 된 하재경(본명 이민정)이더군요. ^^;
2. 지금 발표회에 와 있습니다만.. 예상 가격은 80만 원대 초반이 될 것이라는 정보가 들어왔습니다.
역시 빠르셩 ^^ 10일까지 엠바고라고 이해했는데 오늘부터 공개해도 되는거였나보네요 ^^
천천히 쏴보겠숨다 ^^
ㅎㅎㅎ 기대하겠습니다. ^^
그래도 플래시가 달려서 조명대신 사용이 가능해 보이네요.
UI도 상당히 끌리고 말이죠. (그래도 총알 부족 현상은 해결이 안되서 ㅠ.ㅠ)
그러고 보니 조명 모드를 찾아보지 않았군요. 이따가 확인해봐야겠네요. ^^
이거 지름신이 오네요;; -0-;;
게임을 잘 하시는 군요 ㅎㅎ
벌써 뽐뿌를 ^^.. 좀더 비교해보시고 구매하시는 게 좋을 듯 싶어요.
아.. 저 게임 무척 쉽습니당. ^^
아뇨;; 이미 중국에서 잠시 중국 친구의 것을 사용해서 한글 지원되는 폰트까지 넣어봤었고요..
그냥 국내에 들어온다고 하길래 국내 기업처럼 스펙 다운되진 않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괜찮네요~
그래서 지르고 싶어졌다는 거죠 ㅎㅎ 출시 가격과 마케팅 전략에 따라 스마트폰 판도를 바꿀 수 있을지도 -0-;;
아.. 스펙다운은 없고요. 가격은 본문에 추가해놨습니다. 참고하시면 될 듯. 아.. 국내 버전은 추가 배터리도 하나 더 줍니다. ^^
80만원이 출시가격이면.. 일단 옴니아 보단 많이 저렴하군요 ㅎㅎ
조금 지나면 노려볼만 -0-;;
올해 4월부터 위피의 의무 탑재가 폐지된 이후에는 엄청난 외산 휴대폰들이 국내에 들어올 것이라고 잔뜩 기대하고 있다(아니 있었다(-.-). 그런데 엄청난 환율폭등으로 가격적인 매리트를 못누릴 것이라는 생각 때문인지 많이 안들어올 것이라는 예측이 난무하다. 그런데 이번에 소개할 소니 에릭슨의 XPERIA X1은 위피도 탑재하고 출시 일도 3월초다. 즉, 위피 의무 탑재와는 상관없이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었던 스마트폰이라는 얘기다. 그렇다면 SKT로 출…
80만원이라.. 이런저런 약정하면..
얼추 50만원까지는 ^^
할부까지 걸면 더 값쌀 수도 있겠죠. ^^;
칫솔님, 동영상 감사합니다. ^^*
작동이 느리다는 얘기가 있어서 동영상을 보고팠는데, 마침 칫솔님께서 올려주셨네요. 🙂
느리다기보다 버벅거리는 현상이 보이는 것 같고, 그 밖에는 윈모 태생의 문제점들을 갖고 있을 것 같네요.
미라지의 키패드에 꽤 불만인데, 저런 슬라이드식의 쿼티는 설레입니다.
다만, 가격은 조금.. (…)
버벅인다는 표현이 맞겠군요. 다만 윈모의 문제점은 그나마 많이 덮으려는 노력을 많이 기울였다고 봐야겠죠. 그나저나 자판 구성은 괜찮은 데, 누르는 느낌이 약해서 아쉬워요.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우어……
저 한국갈때 쯤이면 싸질려나?
그때 쯤이면 엑스페리아 2가 나오지 않을까요…? ^^;
슬라이딩 키보드 하나만으로도 달릴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호주에서 생활하면서 슬라이딩 키보드를 가지고 있는 핸드폰들이 참 부러웠었는데…
드디어 한국에도 나오는군요 🙂
입력을 중요하게 여기는 분들이면 슬라이딩 키보드를 얕보지는 않으실 듯. 아마도 하반기쯤 되면 이러한 스마트폰들이 많이 나올 듯 싶어요. KTF도 하반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거든요. ^^
다이아몬드 불쌍하다. 저걸사지 누가 htc 꺼 사냐? 스크린부터 차이가 팍팍 난다.
HTC도 값싸고 편한 스마트폰을 쓰려는 이들에게는 선택할만한 옵션이긴 합니다만..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아크몬드님, 갈아타세요. 히히~
장난아니게 매력적이군요 ㅇㅅㅇ;
의외로 많은 호감을 얻는군요. ^^
스마트폰의 불모지였던 우리나라에도 작년말부터는 새로운 스마트폰들이 하나둘 선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현재와 같은 휴대폰으로는 다양한 기능으로 무장하고 점점 더 작아져 가고 있는 PMP, 휴대용 게임기, UMPC, MID나 미니노트북 등 휴대용 디지털 기기들과는 상대하기 힘들다는 생각때문이겠죠. 스마트폰을 홀대하기로 유명한 SK텔레콤도 근래에 몇몇 스마트폰들을 출시하고 있는데요, 작년에 시끌벅적하게 출시한 T*옴니아, 그리고 지난번 소개해 드린 터치..
출시전에 많이 만져봤는데 오늘 기자 간담회가 있었나 보네요
제품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들던데 국내반응이 좋은편인가 보네요.
받아서 리뷰 써보고 싶네요 : )
네. 생각보다 따뜻한 눈길을 보내는 분들이 많네요. 실제 사용자들로부터 평가가 중요하겠죠. 어떤 반응이 나올지 저도 궁금합니다. ^^
국내 출시가 확정된 엑스페리아 X1 아는 소식통을 통해 이미 제품 소프트웨어의 대부분이 한글화 되었고 WIPI 가 탑재된 상태의 모델을 이미 봤던지라 출시가 얼마 안남았을꺼라고 예상을 하고 있었습니다. (작년 12 월 부터 들고 다니더라고요 ^- ^ ) 그러던중 오늘 신문을 보고 있는데 오전에 출시기념 행사가 있엇다고 하네요. (기다리시던분들에게는 희소식이 겟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국내 발매될 엑스페리아 X1 에는 특..
3월 10일 소니에릭슨은 그동안 준비했던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1을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버전 엑스페리아 X1의 사진 위) 작년말부터 얘기가 있어왔는데 그래도 생각보다는 빨리 나왔네요. 국내버전으로 만들고 튜닝하느라 많은 고생을 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위피(WIPI)까지 우겨넣었으니까요 ^^ 그런데 소니에릭슨이 국내에 진출하는건 이번이 처음이죠? 처음인데 윈도우모바일이 담긴 스마트폰으로 진출을 꾀하는겁니다. 사실 스마트폰은 국내에서 거의..
우연찮은 기회에 Sony Ericsson의 도움으로 아직 시중에 풀리지 않은 출시 전의 엑스페리아(XPERIA)를 만져 볼 수 있었다. 금속성의 도회적인 느낌의 X1이 지금 내 손에 들려 있다는 이야기다. XPERIA… 그 첫 느낌… 사진에서처럼 와인잔에 쏙 들어가는 엑스페리아는 확연히 T*옴니아보다는 작은 느낌이었다. 굳이 크기를 언급하자면 엑스페리아 블로거 간담회를 통해 공개됐던 사양처럼(위 사진을 참고 하시길) 옴니아보다는 조금 작은 화..
VNC 서버를 집에 설치해서 엑스피리아에서 접속해 쓰기도 합니다. 밖에서 집 컴퓨터에 영화파일 다운로드를 걸어놓거나, 엔코딩 걸기도 편하고.
옴니아 의 TCPMP 도 잘 돌아가구요. 아무래도 동영상은 크기 조정을 해야 잘 돌아가더라구요. 400 x 320
디오텍 사전이랑 책뷰랑도 잘 맞아서 영문소설읽으며 사전 찾기도 좋더군요.
네. 엑스페리아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그러한 다양성이 강점이지만, 조금 쓰기 어렵다는 게 단점이 아닌가 싶어요. -.ㅡㅋ
(X1에 PC원격제어 애플리케이션을 공급하는 업체에 따르면 SKT를 통해 이 애플리케이션을 다른 스마트폰에 유료 공급할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얼마 전 소니 에릭슨의 블로거 간담회를 통해 현재 출시 준비 중인 엑스페리아 X1을 잠시 만져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슬라이딩 쿼티 키패드와 독특한 패널 인터페이스로 무장한 도시적인 느낌의 스마트폰인데요. 추후 실버와 블랙 버전으로 출시한다고 합니다. 일단 제원을 보면.. 3인치 WVGA (800X480) 슬라이딩 쿼티 키보드 & 옵티컬 조이스틱 (터치패드) 블루투스, 와이파이, GPS 내장 메모리 400MB, 외장 메모리 4GB (최대 16…
안녕하십니까? 중국 북경 대신부동산컨설팅 유한공사(http://www.95hows.com, http://www.alexnam.com)의 남 기범입니다. 블랙잭(SPH-M6200)을 잘 사용하고 있는 와중에 과거의 Pocket PC, 즉 Windows Mobile 단말기(터치 스크린이 되는…)가 필요하여, 여러 단말을 검토하던중 소니 에릭슨의 엑스페리아(Xperia) X1이 최근에 출시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대 엑스페리아는 미국및 유럽..
안녕하십니까? 중국 북경 대신부동산컨설팅 유한공사(http://www.95hows.com, http://www.alexnam.com)의 남 기범입니다. 2009년 1월 5일부터 2009년 1월 6일까지 한국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중국에서 사용하던 대로 그대로 China Mobile(139번호)가 꽂혀진 상태에서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를 들고 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X1 자체가 3G를 지원하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로밍이 될거라 예상..
안녕하십니까? 중국 북경 대신부동산컨설팅 유한공사(http://www.95hows.com, http://www.alexnam.com)의 남 기범입니다. 한국에 최근에 옴니아가 출시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에는 약 1개월 전에 i908E라는 모델로 출시되었답니다. 간단한 스팩 비교는 이전 포스트에서 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Sony Ericsson Xperia X1 박스 개봉샷 by 카이시이 | 2008/12/01 11:49 안녕하십..
안녕하십니까? 중국 북경 대신부동산컨설팅 유한공사(http://www.95hows.com, http://www.alexnam.com)의 남 기범입니다. 중국에 살다 보니, 항상 PDA를 볼 때마다 중국어와 한국어, 영어를 동시에 입출력해야만 하는 환경에 있답니다. 한국에만 있을 경우에는 간단하게 디오팬과 같은 한국 입출력기를 구매해서 설치해 버리면 아주 간단한데, 안타깝게도, CJK(중국어, 일본어, 한국어)의 경우 IME가 충돌이 나 한꺼번에 동시..
반갑습니다.
요즘 고가의 휴대폰들이 많이 등장 하네여.
저 폰도 탐나는듯…
근데, 가격이… 궁금…
출고가 82만 원으로 결정된 모양입니다. 시중가는 약정에 따라서 더 싸겠지요. ^^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티스토리 메인에서 ‘experia X1 (소니에릭슨)’를 주제로 회원님의 글을 소개해드렸습니다. ^^
혹시 노출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tistoryblog@hanmail.net 메일을 통해 말씀해주세요!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글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