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같았던 삼성 Q1 시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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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초 국내에서 열린 울트라 모바일 PC 시연회에 관한 코리아 타임즈의 기사에 대한 외국 포스트가 뜨고 있군요. 특히 부정적인 내용도 그대로 나가버렸네요. 코리아 타임즈의 원문을 요약한 포스트의 번역 내용(부정적 부분 요약)입니다.


금주 초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삼성 Q1(오리가미: 미니 랩탑PC)의 제품 컨퍼런스에서, 국내의 하드웨어, 소프트 웨어 회사 중역들이 제품을 시연을 하든 중 여러 기술적 어려움을 겪었다. 삼성전자 PC사업부 김헌수 부사장, 마이크로 소프트의 유재성 대표, 인텔 코리아의 이희성 대표가 모여  Q1 제품을 시연했지만 작동한지 몇 분 뒤 배터리가 나가고, 파워포인트 프리젠테이션중 스크린 키보드를 불러 올 수 없었으며, 프리젠테이션 중 다른 페이지의 슬라이드가 진행되었고, 기술 스텝이 여러 번에 걸쳐 무대에 올라가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 해프닝이 연출 되었다.  Q1은 다음달부터 120만원의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며 삼성은 초기 12개월간 10만대를 판매목표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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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 CHiTSOL CHOI Written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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